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신만의 무더위 탈출법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강아지 수영장이라고 딸이 사 왔는데 내가 들어가 있네. 계곡 갈 필요가 없네요. #마당 #여름 #무더위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넓은 잔디 마당에 설치된 수영장 안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과일까지 먹고 있는 모습에서 박미선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이 전해진다.
한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