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경제권을 합치기로 한 첫날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6일 본인의 오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사진과 함께 "이제부터 경제권을 합치기로 해서 남편이 본인 카드를 저한테 줬어요. 퇴근 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샀는데, 귀신 같이 남편이 그걸 알더라구요. 카드 사용내역이 문자로 띵동 하고 가서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