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거울을 보니 웬 살찐 아쥬미가 있네? 임신하면서 제일 좋은 건 빵실이를 만난 거지만 살찌고 볼품 없어지는 모습은 좀 울적", "빵실이 낳고 열심히 살 빼야지. 요즘 거울 5분도 안 봄", "이때는 진짜 55도 헐렁했다지.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지금 거의 77~88되겠다 증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프리랜서로 전향 후 방송활동하던 중,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 현재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