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박솔미가 평범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모니카. 주말. 엄빠는 대청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솔미의 으리으리한 집 거실이 담겨있다. 넓은 소파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두 딸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거실 바닥에 누워서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는 첫째와 소파 위에 얌전히 앉아 있는 막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파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은 “CF인줄” “소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