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김혜수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 주연작 '인질'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김혜수는 "대단한 황정민 '인질' 극장에서 방역지침 준수"라며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해당 사진에는 황정민의 등신대 옆에서 인증샷을 찍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청바지, 플리플랍을 매치하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렸지만 8등신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실제로 봤는데 뒤에 후광이 보였다", "파워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에 한창이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