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일)

  • 구름많음동두천 32.9℃
  • 맑음강릉 32.2℃
  • 구름많음서울 31.3℃
  • 구름조금대전 34.7℃
  • 구름조금대구 33.6℃
  • 맑음울산 30.4℃
  • 구름많음광주 29.6℃
  • 구름많음부산 31.9℃
  • 구름많음고창 28.6℃
  • 구름많음제주 31.0℃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2.2℃
  • 구름많음금산 33.2℃
  • 구름조금강진군 31.8℃
  • 맑음경주시 33.5℃
  • 구름많음거제 30.5℃
기상청 제공
메뉴

티아라 지연, '화녀 주인공 발탁'... 스크린 복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티아라 지연이 배우 박지연으로 영화 ‘화녀’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영화 ‘화녀’는 스릴러물의 장편 상업영화로, 박지연은 극중 유명 배우의 삶을 살다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를 겪고 난 후 다시 배우로서의 재기를 꿈꾸는 여주인공 ‘이수연’역을 맡았다.

'화녀'는 촉망받던 배우와 그녀의 팬, 그리고 신예 배우까지 촘촘하게 얽혀 있는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며, 극도의 긴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 연출을 맡은 유영선 감독은 장편 데뷔작 ‘마녀’로 전주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연출 데뷔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뱀파이어 탐정’, ‘동네변호사 조들호’부터 ‘날, 보러와요’, ‘디바’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의 각본에 참여하며 연출은 물론 각본가로서의 능력까지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박지연은 올해 상반기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옆집마녀 제이'와 KBS '이미테이션'으로 활발한 연기할동을 펼쳤으며, 현재 티아라 컴백 앨범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박지연은 “스릴러물은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라고 밝히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월의 난장 [별하랜드], 성황리 마쳐... 청소년이 기획하고 주도한 기념행사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는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 별하랜드’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진행된 올해 오월의 난장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청소년 공연 △청소년 체험부스(환경, 문화, 예술, 스포츠, 참여존) △먹거리존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진행됐다. 오월의 난장 기념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위원들과 청소년의 달 유공 포창 대상 청소년,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 체험부스는 총 23개팀이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해주었으며 환경 부스 11개, 문화·예술·과학·사회참여부스 21개, 스포츠 부스 3개. 이벤트 부스 2개 등으로 총 32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청소년 공연은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밴드, 댄스 동아리 23팀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이 신나고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선정하여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경서예지와 한음 연예인 초청공연, 푸드트럭,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와 같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