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유하나가 수영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6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생일 소원으로 종일 수영하는 걸 선택한 형아 덕에 동글이도 좋아하는 물놀이 하루종일한 날. 무셔~ 무셔~ 했지만 나오기싨어했던 동글이랍니다. 비가 왔는데 비 맞으면서 하는 수영도 나쁘지 않더라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들을 품에 안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하나가 착용한 원피스 수영복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어깨에 달린 하늘하늘한 프릴과 함께 가슴라인이 훤히 파여 있어 섹시하고 독특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2013년 첫 아들 도헌 군을, 2019년 둘째 아들 시헌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