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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정혁에게 고백했는데 까였다" 핑크빛 기류 해명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모델 아이린(본명 김혜진)이 모델 정혁에게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계에 이어 방송까지 접수한 '모델테이너' 3인방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이현이, 아이린, 정혁에게 "큰 키가 유전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할머니가 키가 크시다. 1933년생이신데 170cm 정도”라며 “포토그래퍼 실장님들이 모델들한테 다 물어보니 모델들은 대부분 곰탕을 많이 먹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혁과 아이린 역시 "곰탕을 먹었다”고 거들었다.

 

강호동은 "이걸 방송에서 얘기해도 되나?"라며 자신이 한 예능에서 봤던 아이린과 정혁 사이 묘한 분위기를 폭로했다. 강호동은 "심장박동 테스트를 했는데 예능하면서 그런 걸 처음 봤다"며 정혁이 쳐다만 봐도 요동치던 아이린의 심장 박동수를 전했다.

 

이에 아이린은 "더워서 그랬다"고 해명했으나, 정혁은 "나는 시원했는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런 분위기에 형님들은 "둘이 뭐 있었어?"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린은 체념하는 표정으로 "내가 까였다. 고백했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정혁은 자리에 벌떡 일어나 "누나. 그렇게 말하면 내가 쓰레기가 되잖아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제야 아이린은 "장난이다. 진짜 아무 일도 없었다"고 다시 해명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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