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개원하고 너무 짧아진 주말 멀리 나가진 못하더라도 오빠랑 폴이랑 집 앞 한강공원 산책! 흠... 사진 찍어줄 거 알았음 예쁘게 입고 나갔지!! 폴이야! 엄마는 네 흰자 나온 엽사들이 참 좋아. 미안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을 데리고 한강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 주진모가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