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희정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김희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선상 위에서 다양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희정은 노을이 진 강가 위 요트에서 럭셔리한 한 때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구릿빛 피부와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로 매력적인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2004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로 인기를 끈 이후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화정’, '리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지난4월 종영한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