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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BTS "유엔에서도 중심에 섰다"...국제무대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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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방탄소년단, BTS의 유엔 연설 행사 생중계만 100만 명이 지켜봤던 가운데 미국 유력 언론들도 잇따라 파급 효과를 주목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21일 'BTS가 유엔에서 무대 중심에 섰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과 아프가니스탄 사태,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도 100만 명 이상이 각국 정상이 아닌 BTS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한 BTS는 7분간의 연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홍보하고, 대유행을 이겨낸 청년 세대에 대한 위로와 칭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어로 진행된 연설에서 제이홉은 “백신 접종은 저희를 기다리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끊어야 하는 티켓”이라고 강조했다. 진 역시 청년 세대에 대해 “코로나로 인한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가 아니라 ‘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 변화에 겁먹기보다는 ‘웰컴’이라 말하며 앞으로 걸어 나가는 세대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주로 정치인들이 참석해 대중의 광범위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유엔 총회에서 올해는 다른 고위급 인사들을 제치고 BTS에 대한 주목도가 이례적으로 뜨거웠다고 WP는 평가했다. 100만명에 달하던 SDG 모멘트 행사 생중계 시청자 수는 BTS가 등장한 지 한 시간이 지나자 5만명으로 뚝 떨어졌다.

 

BTS가 이날 방문했던 유엔 본부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현지 팬들이 몰려 왔다. 정상들의 참석으로 경비가 엄격했던 유엔총회 행사장보다 통행이 다소 자유로웠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BTS를 보기 위해 자리했다.

BTS가 정문 입구가 아닌 다른 통로를 통해 입장한 것을 뒤늦게 안 BTS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한 BTS 팬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BTS의 노래에는 놀랍고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유학 중인 한 20대 한국인 대학생은 뉴스1에 “BTS가 온다는 소식에 왔는데 못 봐서 아쉽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BTS의 유엔 연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유엔에서 연설한 데 대해 IT 전문매체 매셔블은 “BTS는 이제 유엔 단골”이라고 평가했다.

 

AP통신은 “BTS가 글로벌 외교에 뛰어들었다”며 “이들의 연설은 극심한 빈곤 퇴치와 지구 보존, 성 평등 달성을 포함한 유엔의 2030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극찬했다. 빌보드 역시 “BTS는 세상을 더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려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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