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은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이 여기서 찍으면 진짜 런던 같고 막 그러던데....나는 이뿐 척만 했구나.... ㅋㅋㅋ 베이글은 진짜 맛있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보아는 한 상점을 배경으로 반소매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지인은 "아기 같네. 내 친구 몇 살?"이라고 반응 했으며, 많은 누리꾼들이 "너무 예뻐" "소녀소녀 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은보아는 2014년 3살 연상의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