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사랑(43)이 세월이 무색한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올렸다. 김사랑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체인 장식이 있는 하이힐 샌들을 신었다. 팔짱을 끼고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마치 김사랑의 후광처럼 느껴질 만큼 김사랑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사랑의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시크릿가든', 왕과 나', '이 죽일놈의 사랑', '천년지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