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알렸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춘희 선생님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한지 불과 7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15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도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