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희선이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득한 나무를 배경으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11월의 늦가을 분위기 속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희선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선이 현재 촬영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