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한소희가 생일을 앞두고 화려한 파티를 즐겼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풍선 앞에서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생일을 앞두고 미리 파티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원피스를 입은 채 고깔 모자를 쓰고 보라빛 꽃 한 다발을 들고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로 장식한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한소희의 지인들은 케이크를 통해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 생일을 맞이해 선물 받은 케이크, 미역국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속에는 '이소희 사랑해', '유일한 자랑', '마음을 다해서 응원해', '행복하자' 등 한소희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지난달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고,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