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손담비(39)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감독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손담비가 예비 신랑인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과 함께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글과 함께 손담비·이규혁의 웨딩 화보 컷을 올렸다.
화보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화사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이규혁은 안경을 착용하고 댄디한 룩을 완성, 손담비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유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