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기자ㅣ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테이블이 담겼다. 테이블에는 술까지 놓여 있는 가운데 황정음은 "꺄"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기뻐했다. 임신 중 먹기 힘들었던 음식과 술을 앞에 두고 기쁨을 표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했다.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