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손예진이 반려견 키티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손예진의 반려견으로 많이 알려진 '키티'의 모습이다. 바닥에 앉아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키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 배가 살짝 나와보인다며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에 절친인 배우 이민정은 "아가였던 키티가 이제 사춘기가 다 됐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