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황정음이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6월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푸른 나무와 잔디를 뒤로하고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63kg에서 52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최근 4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최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