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박하선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왜 지하철만 타면 대학교 때부터 멍 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쳐 으헝 집에 빨리 가고 싶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플랫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영화를 보고 지하철로 집에 가는 중임을 알 수 있다. 유명한 배우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박하선은 오는 15일 개봉되는 영화 '마녀2'를 선 관람한 사진과 함께 "곧#씨네타운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드라마 ‘며느라기’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현재 그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