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지우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제주 해변에 위치한 한 아름다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바지에 청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옆모습만 비췄을 뿐인데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