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아들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두번째 라운딩.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 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 내가 너무 못쳐서 둘이 잔소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운딩에 나선 김소현과 남편 손준호, 11살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골프을 찾아 라운딩을 즐기고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촬영 중인 가족. 함께하는 취미에 즐거운 듯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남다른 다정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