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온택트시대의 도래로 인터넷 상의 올바른 정보전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안양시는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선발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한글 홈페이지 분야 22명, 외국어 홈페이지 분야 7명, 총 29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안양시 홈페이지 모니터단은 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여 매월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오탈자, 기능 오류 및 자료 최신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홈페이지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더 많은 시민 참여와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고자 2018년부터는 2년에서 1년의 임기로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정서비스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홈페이지의 운영 방향 또한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실용적이고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주요 화면 개편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 모니터단이 함께 참여하고 고민하여 스마트 안양의 홈페이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좋은 홈페이지의 다섯 가지 특징인 빠른 홈페이지, 눈에 띄는 홈페이지, 내용이 충실한 홈페이지, 쉬운 홈페이지,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정부시청소년재단 진로직업체험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는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모집을 한다. 진로직업체험센터 진로진학상담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직하는 진로 교사들이 진로진학상담을 신청한 청소년들에게 고등학교, 대학학과 선택등 진로진학에 관한 다양한 상담 및 해결방안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특히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어 수능일 전후로 많은 상담이 시작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진로진학상담에 관해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진로직업체험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왕시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고 아동 놀이 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동 놀 권리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아동 놀 권리를 소재로 한 자유그림’을 주제로, 유아부, 초등저학년부(초등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만 18세미만의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주제에 맞는 작품과 함께 이번 달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우편 및 방문제출 모두 가능하며 한 사람이 한 작품만 낼 수 있다. 시상은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총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의왕시 아동권리주간행사(11.13.~14.)시 레솔레파크에 전시되며 2022년 아동권리 홍보용 달력 및 캠페인 등에 활용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점포 외벽에 내걸었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가방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업사이클링은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적인 기술이나 디자인, 아이디어 등의 가치를 부가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대백화점은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굿즈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을 1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은 백화점 외벽에 홍보용으로 내걸었던 가로·세로 각 10m 크기의 대형 현수막 30여장(약 1톤 규모)을 사용해 만든 게 특징이다. 정기 세일이나 가정의 달 등 백화점 테마를 연출하는 기간이 지난 폐현수막을 수거한 뒤, 고온 세척·건조·코팅 과정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겉감으로 사용한 것이다. 기존에는 연출 기간이 지난 현수막은 소각해 처리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은 카드케이스·파우치·메신저백·쇼퍼백·토트백 5종이며, 각각 500개씩 총 2500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일부 인기 품목에 대한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에 나섰다. 제품을 구매해 높은 가격에 되파는 이른바 ‘리셀’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를 막기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이다. 10일 샤넬에 따르면 이달부터 ‘타임리스 클래식 플랩백’과 ‘코코핸들 핸드백’ 라인 제품의 경우 한 사람이 한 해 1개씩만 살 수 있게 제한을 뒀다. 두 라인은 샤넬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군이다. 이 외에도 ‘스몰 레더 굿즈’ 항목에선 같은 제품을 연간 2개 이상 사지 못하도록 했다. 같은 항목 내 다른 제품일 경우에는 동시에 살 수 있다. 이 같은 조처는 돈 주고도 구할 수 없을 만큼 샤넬 제품의 국내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물건을 되파는 리셀 시장에서 웃돈을 붙인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란 설명이다. 실제로 이번에 구매를 제한한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은 2017년 598만원에서 2018년 628만원, 2019년 652만원, 2020년 864만원, 올해 9월 현재 971만원으로 4년 새 인상률이 60%도 넘지만 중고 시장에서는 정가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현재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명품 브랜드는 샤넬 외에도 에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돌아오는 10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일주일간, 경주에서 한복문화주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버스투어, 체험프로그램, 신라복 패션쇼, 한복공예공모전, 한복전시, 지역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한복입고 경주, 온나’로, ‘온나’는 ‘오라’의 경상도 사투리이며 경주에 ‘온 나(자신)’, ‘온전한 나’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한복입고 경주에 오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복의 소중함을 아는 온전한 내가 되어간다는 뜻이다. ‘한복입고 경주, 버스여행’은 한복을 입으면 셔틀버스에 무료로 탑승하여 경주 관내 명소를 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수의 3분의 1로 탑승 인원을 제한하고 1회 순환하는 동안 2회 방역을 시행한다.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콜체크, 체온측정, 손소독을 해야 한다. ‘한복입고 경주, 온고지신’은 ‘신라복 입기’, ‘한복 옷감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옛것을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신라복 입기’는 봄시즌에 전통시장 한복 장인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5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등 이상반응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아옳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주일 동안 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이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피멍으로 뒤덮인 전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날 촬영됐다고 한다. 그는 “나도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감이 잘 안 잡힌다”면서도 “그래도 나 긍정왕 아닌가. 너무 걱정하지 마라. 언제 또 이렇게 인간 호피가 돼 보나. 옷 안 입어도 옷 입은 거 같은 특별한 느낌이다”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깨닫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얼굴은 멀쩡하니까 긴 팔, 긴바지 입고 컨디션 얼른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아옳이의 남편인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서주원 씨는 인스타그램에 "(병원이) 사람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친다"며 "의료사고가 아닐 수 있고, 부작용도 아닐 수 있다"고 했다. 서 씨는 "환자에게 반대로 소리 지르는 대표 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자기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배구선수 이다영이 "남편이 이혼을 전제 조건으로 현금 5억원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가정폭력 의혹을 반박하자, 전 남편이 "자신이 신혼집 전세금과 생활비 등을 모두 부담했다"고 재반박했다. 지난 8일 A씨는 TV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 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씨와 이다영은 교제 3개월 만인 2018년 4월 14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A씨는 "동거 기간까지 합하면 1년여의 기간이고, 당시 신혼집 전세금과 신혼 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내가 부담했다.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같이 살았던 기간에 대한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고 이혼이라는 꼬리표를 남기고 싶지 않아 이다영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그러나 이다영은 결혼 후에도 수차례 대놓고 외도를 하며 나를 무시했고 '너도 억울하면 바람 피워'라는 식의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다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영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르면 이다영은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했지만 4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 전통시장인 청평여울시장에서는 경기도 혁신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평을 대표하는 맛과 멋을 가진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청평여울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평여울시장 대표상품 공모」 품평회를 실시한다. 대표상품 공모 신청접수 기간은 10월1일~15일까지 이며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 상품에 대한 새로운 판로개척과 대표상품 활성화를 위해 대표상품에 응모해 준신 점포에 전문가가 현장 방문하여 경영평가진단과 출품상품에 대한 적격여부를 평가 진단하고, 오는 11월3일(수) 14:00에 출품메뉴 한상차림 전시 및 시식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렇게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 상품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1:1 밀착 컨설팅 2회, 점포 환경개선관련 160만원상당의 지원(10% 자부담)과 홍보 마케팅, 영상제작 및 SNS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전통시장구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시장 홍보 마케팅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유튜브 스튜디오 신설, 문화관광기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플리마켓 운영, 5일장마당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추진 계획 첫 번째로 청평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고양시가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고야카페를 청년카페로 바꾸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위해 10월 25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청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바리스타 또는 제빵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창업자 모집에 응시할 수 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습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청년 창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정발산역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약 58㎡의 카페공간에서 월 10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냉장고, 싱크대 등 기본 시설과 비품 등을 무상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기획중인 청년카페는 단순 일자리지원 정책을 넘어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이곳에서 로컬푸드를 활용한 고양시만의 시그니처 메뉴 개발도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0월 25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이메일, 우편로 13-5, 1층 관광과 성남 또는 직접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한반도 평화관광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드디어 공식 개관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03년 시설개선 계획으로 출발해 2011년 공원조성을 결정하고 2016년 설계공모를 거쳐 2017년 착공에 들어간 지 4년 만에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화생태전시관에서는 평화, 생태, 미래를 주제로 영상과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개성역사유적지구의 만월대 등 고려황성 유적을 가상현실(VR) 열차를 타고 체험할 수 있다. 조강전망대에서는 서해, 조강, 한강, 북녘의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4km 앞에 펼쳐진 북한 개풍군 일원의 산과 들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거나 철새의 이동 등 생태환경도 관찰할 수 있다. 전시관과 전망대에서는 무인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 며 연말부터는 전망대에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전시관과 전망대를 이어주는 흔들다리와 스카이워크, 생태탐방로 등 추가로 진행 중인 소주제공원 조성공사는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김포시와 김포시문화재단은 개관을 기념해 연말까지 입장료와 VR체험료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