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5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남, 경남, 제주는 낮부터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24절 기상 망종(芒種)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 16~21도, 낮 최고 기온 22~35도로 예보됐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청주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8도, 백령도 14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대구 34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청주 30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 백령도 20도 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영서·충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미국 이노비오사 백신 후보물질(INO-4800)의 I/II상 임상시험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이 허가된 것이며 4월 미국에서 동일 백신의 첫 임상시험이 착수된 지 약 2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 심사과정을 신속히 진행한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인해 가능했다. 이 임상시험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심사 지원 및 과학적 전문적 자문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관련 지원을 제공했으며 심사 신청일부터 근무일 기준 12일 만에 임상시험이 승인되었다. IVI에서 이번 임상시험을 담당하고 있는 이철우 박사는 “허가와 심사 경험이 많은 심사자의 밀착 컨설팅, 심사과정에서 승인 및 허가에 필요한 제출자료의 면제 및 신속심사 등 식약처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국내에서 빠르게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러한 행정적 지원은 앞으로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기간 단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시즌데일리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입사 후 ‘건강 이상’을 경험했으며, 직장생활 연차가 높아질수록 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1902명을 대상으로 입사 전보다 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0.9%가 ‘건강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답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다’는 답변이 51.6%, ‘매우 그렇다’는 답변은 19.3%였다. ‘보통이다’는 22.8%, ‘그렇지 않다’ 5.7%, ‘전혀 그렇지 않다’는 0.6%에 불과했다. 직장생활 연차별로 보면 ‘10년 이상(38%)’ 근무한 직장인이 건강이 가장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10년 미만(21.2%)’, ‘5년 미만(17.4%)’, ‘3년 미만(14.9%)’, ‘1년 미만(8.4%)’의 순으로 연차가 올라갈수록 건강 이상을 더 호소하고 있었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복수응답) 1위는 ‘목/어깨/허리 통증(57.7%)’이었다. 이 밖에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22.3%)’, ‘만성피로(22.2%)’, ‘급격한 체중변화(18.5%)’, ‘체력저하(16.9%)’,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9명 늘어난 1만 1천6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37명은 국내에서 나머지 2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 되었다. 지역별로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7명으로 수도권에서 36명, 경북에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교회 등 집단감염의 여파가 계속 되고 있으며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감염이 많아 방역당국은 다음주 주말까지 외출자제와 약속 취소를 당부했다. 한편 수도권 내 신규확진자 100명이상이 연일 발생할 것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4일 오늘의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의 아침 기온이 어제 보다 높으며 서울은 19도, 청주 21도, 부산 20도의 기온을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전주 31도 포항 30도 대구 35도로 일부 지역이 30도를 넘기는 뜨거운 날씨가 될 예정이다.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날 예정이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이 짙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앞으로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현장 업무만을 담당하는 소방위‧소방장 계급의 소방공무원은 공무원 재산등록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경기도가 지난해 초부터 1년 넘게 정부 각 부처를 쫓아다니며 끈질기게 추진한 재산등록제도 개선 건의가 받아들여지면서다. 3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소방공무원 재산등록 의무자 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6월 4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현장업무, 119종합상황실 등 상황관리 업무만을 수행하는 소방위‧소방장 계급에 해당하는 소방공무원은 재산등록의무자에서 제외한다. 지금까지 소방장(7급상당)계급 이상 모든 소방공무원은 의무적으로 재산등록을 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현장활동 및 상황관리 업무에만 종사하는 하위직 소방공무원에게 재산등록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권한에 비해 과도한 부담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더욱이 과거 119안전센터에서 실시하던 소방검사 업무가 소방특별조사 전담부서로 이관되고 119안전센터의 업무 범위가 재난현장 대응으로 조정되면서 개정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이에 따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35명 늘어난 1만 1503명으로 집계되었다. 신규 확진자 35명 중 해외유입이 5명, 지역발생이 30명이었다. 지역별로 서울 1명, 경기 12명, 인천 18명, 대구 1명, 전남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2명이었다. 경기 안양과 군포에서 제주도로 단체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들과 가족 등 9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관할 지자체에서 12개 관련 교회에 대한 시설폐쇄 및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교회 관련 집단감염 뿐 아니라 소규모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자 방역당국은 소규모 모임 자제를 거듭 요청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7명 증가한 1만 422명이며 완치율은 90.6%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1명이며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10명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1일 일요일 오늘의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수도권인 서울, 경기도 그리고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낮 12시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올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 12~18도, 낮 최고기온 21~29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이번 913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6, 14, 16, 21, 27, 37 보너스 번호 40이다. 한편, 로또는 6개 번호를 모두 맞히면 1등,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히면 2등, 5개 번호를 맞히면 3등이다. 4개 번호를 맞히면 4등으로 5만원을 받으며 3개 번호를 맞히면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불기 2564(2020)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행사가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지난달 30일 조계종은 코로나19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한 달 뒤로 연기했다. 이날 부처님오신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를 회향하는 자리이다. 조계사 기념식에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과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예년 1만5천여명이 참석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그 규모가 크게 줄어 조계사 측은 이날 참석인원이 350명가량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행스님은 봉축사에서 "코로나 19 위기 속에 봉축법요식이 원만히 봉행되는 것은 정부와 헌신적인 의료진, 불편을 기꺼이 감수한 국민 덕분"이라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온 대한민국이 함께 만들어 낸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계종 관계자는 "올해 법요식은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어제보다 39명 늘어난 1만 1441명으로 집계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부터 나흘만에 3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으로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5명이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기 13명, 서울 9명, 인천 5명 등이다. 대구와 광주에서 각 2명, 부산·전남·강원에서 각 1명이 나왔다. 쿠팡 물류센터 부터 시작된 집단 감염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주요 물류센터와 콜센터로 퍼져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다. 또 부산은 등교한 고3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