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591pt에서 65pt(+2.5%) 오른 2,65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속, 과매도 구간을 향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967pt에서 132pt(+2.7%) 오른 5,09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속, 과매도 구간을 향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여 과열 구간을 향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65pt에서 23pt(+0.7%) 오른 3,08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 속,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방을 바라보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2.7%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1.6%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내수 회복세로 2년여 만에 1.3%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 연준(Fed)가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달러 그리고 금, 구리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경기도는 섬 지역 방문객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대중 교통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기존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2배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증회운항은 5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만 한다. 이에 따라 5월 첫 번째 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누구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풍도’에 오전에 들어가 당일 오후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풍도와 육도 주민들의 경우도 1일 이동할 수 있는 배편이 추가돼 병원 진료, 생필품 구입 등 육지에서 일을 처리하고 다시 섬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또 가족·친지 방문 등의 이동이 더 자유로워져 섬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경기도는 소외된 섬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증회 운항이 가능하도록 서해누리호 운영경비 1억 원을 지원했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여객선 증회 운항사업으로 수도권 2,400만 인구의 당일치기 경기 바다 섬 관광이 가능해지고, 도서 주민의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여객선 시간표와 노선도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