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북권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5도 등이 되겠고, 일부 동해안과 제주도해안,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정선의 영향으로 밤사이에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에는 오늘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한, 최근 100~30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고 하천물이 불어난 상태로 산사태,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정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최근 북한(황해도, 강원도)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인근 강(임진강, 한탄강 등)과 하천지역에는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유속이 급격히 빨라질 가능성이 있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 사고, 선박 유실, 하류범람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정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최봉호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7월부터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 학생에게 노트북 3,388대, 인터넷 통신 27,000여 회선을 지원한다.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은 온라인 학습과 정보 접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노트북과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노트북 지원대상은 올해 초 교육비를 신청한 학생 가운데 지난해까지 노트북을 지원받은 학생을 제외하고 선정한 3,388명이다. 선정 기준은 초등생 1학년부터 고교생 1학년 재학생 가운데 관련 법률에 따라 생계나 의료 급여 수급 자격이 있는 학생, 특별기여자, 난민 인정 학생 등이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 경우 주거 또는 교육급여 지원 자격까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노트북을 일괄 구매해 지원 대상자 가정에 직접 설치해 준다. 또 인터넷 통신비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고교생 3학년 재학생 가운데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지원 자격 등이 있는 27,000여 명에게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오는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 동안 지원 대상자가 가입한 통신사로 인터넷 통신비를 도교육청이나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연락이 두절된 광주광역시의 초등학생 일가족이 전남 완도에서 사라져 경찰이 닷새째 수색 중이지만 행방을 추정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광주 모 초등학교 5학년인 조유나(10·사진)양과 부모(30대) 등 일가족 3명에 대한 실종 신고가 지난 22일 접수됐다”며 “완도경찰서·완도해경과 공조해 거주지인 광주를 비롯해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완도 일대를 중심으로 조양 가족을 찾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실종 경보를 발령해 제보를 받고 있다. 조양의 실명과 사진, 가족이 타고 다닌 승용차 종류와 번호도 공개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 가족은 학교 측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에서 한 달간 살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교외체험학습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하지 않고 조양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가족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양 가족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조사 결과 조양 가족은 해당 기간에 제주도에 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달 29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공기가 남서풍에 동반되어 유입되어 대기가 불안정하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권내륙은 10~40mm가량, 남부지방은 10~60mm가량 등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10~60mm)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내륙, 전남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는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더욱 강화되어,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 이론과 실내 체험교육으로 진행하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건강과 기초 체력을 향상해 평생체육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현재는 도내 모든 초등 3·4학년에서 연간 10시간 이상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안산시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협력해 도내 23개 지역 50개교 학생 5,430명이 6월부터 12월까지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또, 2학기에는 도내 1,338개 모든 초등학교 3·4학년이 지역에 있는 211개 공공 및 사설 수영장을 활용해 실기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수영장 시설과 안전 점검을 마쳤다. 초등 생존수영 교육은 4개 지역 26교, 3,750명 학생이 참여하는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5년 11개 지역, 2016년 21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31개 시군 전체 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충남권남부와 전라권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거나 이슬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