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평택시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한 시민성장을 위한 「스마트학습」 단기강좌 11개 강좌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수강생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되는 강좌 중에는 국가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노인스포츠지도사’과정과 주말에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자녀와함께)’과정이 개설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변화하는 사회에 공감하는 ‘온라인강좌 전문가’과정, ‘SNS마케팅’ 과정이 재개설 됐다. 그 외 문화・예술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예술도슨트(문화・예술안내자)과정, 평택사랑(평택愛), 드론기초입문, 디베이트(토론)코칭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강좌들이 개설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비대면 운영은 화상회의 어플(zoom)을 이용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강의로 운영되고, 대면강좌로 운영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에도 중단 없는 학습활동 지원으로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에 부응하며 생활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쉼 없는 학습활동이 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확대를 위해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 자격증을 보유했으나 행정실무 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실질적인 행정실무 심화과정 교육을 제공해 전문 사회복지사로서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회복지 기관 대표를 포함해 사회복지 현장 실무 관리자로 구성된 강사진의 교육을 통해 사회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사회복지사로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은 3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수업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중심의 이론교육과 사회복지 기관 현장실습이 포함된 오프라인(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2월 21일부터 3월 7일(오후 6시)까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확인 후 이메일(hnsaeil@korea.kr) 접수 및 방문(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접수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인구소멸위험에 가장 노출된 가평군의 발전을 위해 일자리‧거주환경을 개선하며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는 ‘지역성장’과 고령층‧중장년층의 편안하고 안전한 거주 여건을 조성하는 ‘지역적응’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내 인구소멸 위험지역 시・군 발전방안 연구: 가평군을 사례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기준 가평군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30으로 경기도 최하 수준이다. 인구소멸위험지수란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고령인구로 나눈 것으로, 0.5 이하일 때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한다. 도내 인구소멸 위험지역은 가평, 양평, 연천, 여주, 포천 등 5곳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연평균인구증감률, 고령화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해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도 도내 가평과 연천이 포함됐다. 이에 연구원은 가평군의 대응전략으로 ‘지역성장’과 ‘지역적응’의 적절한 배합을 제안했다. 가평군은 지방 중소도시나 농촌지역과 달리 대도시권 교외지역으로 서울 동북부지역에서도 출퇴근 가능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 젊은 세대의 요구에 맞는 일자리와 거주환경을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외국인노동자들의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2년 외국인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직, 재해 등의 사유로 갈 곳 없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임시 거주 시설인 ‘외국인노동자 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외국인노동자 쉼터는 그동안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시설이 노후화됐을 뿐 아니라 화재 및 감염병 노출 등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됐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쉼터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사업을 도입, 지난해 수원·고양 등 11개 시에서 총 15개소의 외국인노동자 쉼터 개선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배와 장판 교체와 같은 ‘주거 공간 정비’와 노후 전기시설 및 화재 취약 부분에 대한 ‘안전시설 보수·보강’, ‘주거시설 방역 사각지대 해소’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도내 외국인지원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가 운영하는 외국인노동자 쉼터로, 사업 대상지 한곳 당 최대 1,000만 원의 예산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경기도가 도내 소규모 한옥의 보수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총공사비 600만 원 내외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긴급 보수를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이다. 도는 총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최소 20건의 공사를 대상으로 공사비의 절반(최대 300만 원)을 도비로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031-8008-4925)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혹은 우편 제출하면 된다. 도는 조례에 따라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 및 금액을 결정, 해당 한옥 보수의 준공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반 주택보다 비싼 유지관리비로 한옥 관리에 한계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한옥만의 아름다운 멋과 품격이 보전되기를 바란다”며 “담당자가 공사 현장을 찾아 지원신청부터 준공까지 관리하는 ‘올 컨설팅 서비스 지원’을 통해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2년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디자인 공모전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거나, 의왕시 소재의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면 지원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장학생 모집, 공모전 모집 등의 홍보 포스터다. 접수 기간은 3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며, 시상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대상에게 50만원, 최우상 30만원, 우수상에게는 20만원의 연구비가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uwinjae.or.kr)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031-345-25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남성의 일상 육아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아빠하이!’ 참여자 1,000명을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아빠하이!’는 ‘아이가 아빠에게 하이(Hi), 아빠끼리 하이(Hi)’라는 뜻으로, 교육 및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남성의 일상적 육아를 지원하는 올해 3년 차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3~7세 자녀(2016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생)를 둔 경기도 남성 양육자다.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forms.gle/z5MRCDgj6fJxgT6Y7)로 접수하면 된다. 시․군별 참여 인원은 31개 시․군 영유아 수를 고려해 배정했으며, 2020년 및 2021년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3월 8일 ‘경기도 아빠하이!’ 네이버 카페에 공지된다. 선정된 1,000명의 참여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미션 ▲지역별 동아리 소모임 활동 ▲아빠하이! 홍보단 활동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남성육아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경기도가 경로당을 찾아가 노인들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경기도는 2월 24일 오후 6시까지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로 활동할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것으로, 시·군별 1명 이상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매주 2개소 내외의 경로당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같은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교육하는 내용이다. 도와 경기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함께 추진한다. 서포터즈 참여는 만 40세 이상의 디지털 기기 활용 전문가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경기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누리집(http://wk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는 교육 이수 후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경로당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http://wks.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미영)는 지난 10일 마을중심 복지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주도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경)가 참석했으며 그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을 되돌아보며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선경 위원장은“최근 마을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민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어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주민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복지사업을 선정했다는데 의의가 크다”며“2022년 마을복지계획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2022년 마을복지계획은 지역주민들이 평소 느끼는 복지환경과 복지 욕구에 대해 조사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의제를 발굴하고, 나아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수립됐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외부재원과 지방채발행 등 확장적 재원들을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신속히 수혈하는 한편, 자금이 시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생산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혁신적 실행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높이는 중점시책 4개 분야(△국·도비 등의 외부재원 확보 증대, △예산 신속집행,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 확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주요 도구로 선정하고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은 자금의 최종 지출부서인 회계과에서 총괄하고, 예산법무과에서는 ‘외부재원 확보 및 신속집행’을, 회계과에서는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을, 건축허가과에서는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각각 분담하여 실행한다. 성공적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고 추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하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추진부서 및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향후 추진성과가 있는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해에 이어 발달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하남시의 보호작업시설과 장애인 채용 카페를 소개하고 장애인 근로자 직무를 쉬운 정보로 설명한 도서 『알기 쉬운 직업안내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제작되었으며 하남시 내 장애인 보호작업시설인 우리누리보호작업장, 반올림 보호작업장,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와 연계하고 장애인 채용 카페인 I got everything 미사도서관점을 더해 ‘회사 알아보기’, ‘일할 때 알아야 하는 단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것’, ‘하는 일’, ‘일을 마무리하는 방법’, ‘쉬는 시간에 하는 일’, ‘주의사항’ 등 직무를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여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와 사진으로 구성하여 담았다. 복지관에서는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과 하남시 내 특수학교(급),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민복기 관장은 “지난해 장애인 고용 사업체에 이어 하남시의 장애인 보호작업시설과의 연대를 통해 올해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안내서를 제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여러 가지 조사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