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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4월 3주 차 - 경제와 반대되는 주가상승.. 부푼 꿈일까?

2020년 4월 3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짧게는 상승 반전을 이뤘지만, 길게 보면 아직 하락 추세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 중으로 상승추세가 완연합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반전의 재료가 없다면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하고 있고 길게는 막 반전을 이룬 모습입니다.
주봉과 일봉 상의 방향성이 상충되어 큰 움직임이 나오는 방향으로 방향은 정해질 듯합니다.

 

 

☞ 시장 보합

 

​S&P 500 : 미국 동부의 코로나19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안도감과 정책과 유가 부양 의지에 힘입어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승 반전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 이후 지속 상승하여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조정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모양으로 조심성을 가지고 가야 하겠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하락폭을 줄이며 변동성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을 이루고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이고 길게는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양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환율 - 1$ = 1211원

 

 

※ 세계 뉴스

 

코로나 19 - '사망자 10만 명을 넘어서..'
미국이 50개 주 모두를 재난 지역으로 지정했다는 소식.
+ 미국에서만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서며 최대 희생국이 되었다는 소식.
+ 지난주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며 실업급여 신청수가 지난 3주간 1600만 명이 넘었다는 뉴스.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 WHO에서는 일본과 인도가 새로운 집단발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발언.

 

 

부양 정책 : 미국에서는 2차 부양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소식.
EU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716조 원 규모의 구제금융에 합의했다는 소식.

 

국제유가 : OPEC+에서 하루당 1000만 배럴에 해당하는 원유를 감산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멕시코의 불참으로 합의가 미뤄지고 있다는 소식.

 

미국 경선 : 버니 샌더스 후보의 중도 사퇴로 민주당 후보는 조 바이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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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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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주목! 3월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받으세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부터 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청년들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편리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예스24’ 협력예매처 2곳과 각각 협약을 맺고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3월 28일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의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신청받으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발급 자격 확인 후에 국비 10만 원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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