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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미래재단, 전 세계 건강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COVID-19 이후의 생활 재해석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 약칭DFF)이 사회에 유익한 연구를 더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을 강화했다.

재단의 연구부문인 두바이 미래연구(Dubai Future Research)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 펼쳐질 기회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의 장단기 영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하는 ‘COVID-19 이후의 생활(Life after COVID-19)’ 제하의 보고서 시리즈에 착수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불과 3개월 동안에 100만여명으로 급증하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그 감염증을 줄이고 더 이상 퍼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재단은 아랍에미리트의 COVID-19 퇴치 노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에 대한 보고서와 분석을 제공해 직장, 교육 및 상거래를 포함한 핵심 부문의 미래에 관한 통찰력을 제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재단은 조직체, 정부 관리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이 중요한 자원에 접근해 미래를 더 잘 예측하고 방향을 모색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COVID-19는 아랍 세계와 전 세계 각국 정부들이 예견되는 변화에 적응하는데 적합한 규정, 지침 및 플랫폼을 제공하는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보고서는 아랍에미리트 정부에게 의견을 제시해 특정 규정과 정책을 시행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두바이 및 세계 공공 및 민간 기관들이 채택할 수 있는 장단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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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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