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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세계뉴스] 1월 4주 차 '무서워진 인플레... 금리 인상으로 방어전'

2022년 1월 4주 차

KOSPI : 지난주 2,834pt에서 171pt(-6.0%) 내린 2,66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되는 하락세 속에 과매도 구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바닥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600pt에 다시 두드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98pt에서 34pt(+0.7%) 오른 4,4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강해지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루며 방향 전환에는 성공한 모습입니다. 상승 반전의 힘이 약하지는 않아, 일정 기간 상승 흐름을 보여줄 수도 있겠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22pt에서 115pt(-3.2%) 내린 3,40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본격적으로 하락세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하락세가 완연해 보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80%로 급등하며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이 나왔다.

미국의 확진자는 7,548(+376) 만 명, 사망자는 90.6(+1.8)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109(+186) 만 명, 사망자는 49.4(+0.5)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524(+128) 만 명, 사망자는 62.6(+0.4)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30일 기준) 13,534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7,000명 이상 상승했다.

 

경제정책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미 연준(Fed)에서 "금리 인상이 한 번에 0.5% 포인트 인상도 가능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다.

또, 연준에서는 테이퍼링이 끝나는 3월 금리 인상을 시사하기도 했다.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한국의 성장 전망을 3.0%로 하향 조정했다.


우크라이나 전운 : 미국, 영국의 외교-국방 당국이 러시아에 군사 행동에 대한 경고를 계속 보내고 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27.6으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3월분 가격은 86.8$로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209원

 

 

※ 본 기사는 1월 30일 (일)을 기준으로 한 수치들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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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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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배우 신현준 前매니저... 2심서 징역 6개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배우 신현준씨에게 ‘갑질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 매니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나경선)는 28일 협박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씨의 전 매니저인 4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 선고 후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신현준과 A 씨는 1991년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 1995년부터 2000년 까지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 일했다. A씨는 2021년 2월 22일 신씨에게 전화를 걸어 ‘갑질을 폭로하는 사연을 커뮤니티에 올리겠다’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신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여름 경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급여를 신씨에게 받아내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었고 자신이 갑질 피해를 본 것처럼 주장했다. 또 이를 언론에 공개할 것처럼 신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현준은 당시 법무법인을 통해 "폭로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면서 A 씨를 정보통신법위반(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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