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644pt에서 40pt(-1.5%) 내린 2,6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체로 하방을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지난주 마지막 반등의 단초를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S&P 500 : 지난주 4,123pt에서 100pt(-2.4%) 내린 4,02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반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반등 심리가 꿈틀거리는 모습입니다만 강력하게 작용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01pt에서 83pt(+2.7%) 오른 3,08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세가 약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420(+64) 만 명, 사망자는 102.6(+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12(+2) 만 명, 사망자는 52.4(+0.0)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3,068(+13) 만 명, 사망자는 66.4(+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33,976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5,000명가량 감소했다.
세계경제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3%로 발표되며 시장 전망치(8.1%)를 넘어섰다.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12일(현지시각) "인플레이션을 2% 아래로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고통이 동반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연준(Fed) 내에서 '자이언트 스텝'(0.75% pt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 달러 환율이 장중 1,290원을 넘어서며 강달러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2위 밀 수출 국가인 인도가 밀 수출 금지령을 내리며 식품물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크라 사태 : 중립국인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도 가입이 가시화되면서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이 증폭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도 허용할 수 없다는 새로운 입장을 밝혔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VIX) : 변동성 지수는 28.8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6월분 가격은 110.1$로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278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