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굿컴퍼니는 29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수 관광벤처 기업을 독려하고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과 직접 2019년 최우수 관광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실감형 리얼게임 플랫폼 ‘리얼월드’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니크굿컴퍼니가 제작하는 ‘리얼월드’는 미래형 스토리 체험 솔루션으로 플레이어가 대체 현실의 주인공이 되어 현실 공간에서 모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R, 전화 송수신, 동작 인식, 사물인터넷 등 최신의 최첨단 ICT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 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아날로그 키트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날 박 장관을 비롯한 방문단은 유니크굿컴퍼니의 체험 공간인 미스터리오피스에 설치된 리얼월드 ‘미스터리오피스에 어서 오세요’ 게임을 직접 체험하였다. 게임을 진행하며 취재진과 문화체육관광부 팀이 경쟁하고 박수를 치며 서로를 응원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되었다. 박 장관은 “최근 글로벌 문화관광산업 분야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이 바로 실감 기술이 접목된 체험 콘텐츠다. 풍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숙박권과 F&B 식사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 하늘 높이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앞에는 호텔의 상징인 ‘두두(DoDo)’가 위치해 있다. 두두는 독일의 공상 소설 ‘더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역경의 순간마다 주인공을 지키는 행운의 용 ‘팔코’의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서울드래곤시티의 드래곤 마스터이다. 이번 두두 인증샷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두두 조형물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서울드래곤시티 #두두이벤트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월 29일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그랜드 머큐어 주니어 스위트룸 1박 △2등 당첨자 1명에게는 노보텔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룸 1박 △3등 3명에게 이비스 스타일 수페리어룸 1박 등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4등 당첨자 5명에게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 레스토랑 2인 평일 이용권 △5등 10명에게
전국 렌트카 예약 앱 카모아 서비스가 네이버페이 결제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모아로 렌트카를 예약하려는 고객 중 네이버페이 결제를 원하는 고객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월 13일까지 추가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카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모아는 전국에서 1달 평균 약 1만건 이상의 렌트카 예약을 받고 있다. 그동안 결제 편의성 관련 고객과 업체 요청이 많았는데 네이버페이와 제휴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단기 렌트카 또는 월 렌트카를 예약하는 고객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뿐만 아니라 아멕스카드, 카카오페이, 토스 등등 다양한 금융 사업자와 제휴도 준비 중이고 올해 상반기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카모아 앱이나 카모아 홈페이지에 방문한 뒤 원하는 지역과 날짜를 선택하고 차량을 결정한 뒤, 네이버페이를 선택하면 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할인과 네이버페이 할인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다(이벤트 기간: 1/30 ~ 2/13). 카모아는 전국 약 300개의 렌트카 회사가 입점한 모빌리티 O2O 플랫폼이다. ‘렌트카’ 검
대표적인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영예로운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 GLOMO) 최종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 업스트림의 제로-D(Zero-D)는 신흥 시장에서 데이터 없이도 2억5000만명의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코스타스 카스타니스(Kostas Kastanis) 업스트림 최고제품/전략책임자는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모바일폰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가령 콩고 민주 공화국 같은 나라에서 온라인으로 뉴스를 본다면 한 가족의 전체 임금의 3분의 1 가량이 소요된다. 필수적인 온라인 서비스는 대부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떨어지고 보충할 수 없다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모바일 사용자 20억 명이 일상적으로 절반의 시간 동안 인터넷에 연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로-D는 신흥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모바일폰 선불 계좌에 잔액이 모두 떨어져도 고객들에게 인터넷 접속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제로-D는 통신
모바일 기술 업체 업스트림(Upstream)이 악성코드 및 모바일 광고 사기 행태를 조사한 보고서(report)에 따르면 20개국에서 2019년 발생한 모든 모바일 거래 중 93%가 사기로 차단됐다. ‘보이지 않는 디지털 위협(Invisible Digital Threat)’ 데이터는 주로 광고 사기 악성코드에서 발생하는 사기성 모바일 거래를 감지하고 차단하는 업스트림의 시큐어-D(Secure-D) 풀스택 사기 방지 플랫폼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2019년 말 기준 20개국에서 31개 통신사업자들에 제공되고 있다. 조사 대상 시장에서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은 모바일 거래 17억1000만건을 처리하고 이 중 16억건을 사기로 차단했는데 이는 전체 거래의 93%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만일 이러한 거래를 확인하지 않은 채 두었다면 사용자들은 21억달러의 원치 않는 비용을 치렀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 전반에서 온라인, 모바일, 인앱 광고로 인한 손실은 2019년 420억달러에 도달했으며 2023년에는 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1]. 시큐어-D가 2019년 발견한 악성 앱의 수도 증가해 2018년 6만3000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3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감사에 홍재문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홍재문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재경부, 기획예산처, 금융위원회 등을 거쳐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를 역임 중이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1월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Sh수협은행은 신임 감사가 오랜 기간의 풍부한 금융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안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보건교육포럼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부와 교육청, 학교에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대책과 인력방안을 촉구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교의 학생들의 특별한 보호를 위해 학생들이 지켜야 할 예방 및 관리 수칙 등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강조하였다.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은 “지난 메르스 감염병 사태 시 대처를 돌아보고 같은 오류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교육청 그리고 학교의 구성원 사이에 효율적인 정보교환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시급히 정부와 현장 간 협의 및 쌍방향 소통체제, 인력 방안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에 제공되는 마스크 등 장비의 보급도 중요하지만 예방교육과 손씻기, 타인에 대한 배려 등 ‘생활 속의 보건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면역력 강화 및 건강유지를 강조했다. 우윤미 보건교사(인천 효성서초)는 “여러 예방 수칙이 있으나 아이들은 이해도 및 교육관계 등의 측면에서 어른과 달라 보다 구체적인 예방수칙과 이에 대한 자세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글로벌 1위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진행한 ‘2020년 사무직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업무’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무직 근로자들은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생산성 및 일과 삶의 균형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원폴(OnePoll)은 2019년 10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국의 다양한 산업, 기업, 직위의 사무직 근로자 1만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핵심 업무와 부수적인 관리 업무(Administration) 현황 및 자동화 수준을 살펴보고 각 국가별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혁신의 기대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 설문 조사 대상 11개국 중 3번째로 부수적 관리 업무 시간 많고 PO 및 인보이스 업무 가장 선호하지 않아 한국은 설문 조사 대상인 11개국 가운데 부수적인 관리 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무직 근로자는 멕시코(3.77시간), 브라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국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서 14일간 머물게 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귀국 희망 국민 수는 700명 이상이다. 외교부가 집계한 귀국 희망 교민은 24일 150명에서 26일 500명, 27일 694명, 29일 720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당초 대형시설 한 곳을 선정할 방침이었으나 감염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역원칙 등을 고려해 2곳을 임시생활시설로 결정했다. 정부는 시설 선정에 수용능력, 인근지역 의료시설 위치, 공항에서 시설간의 이동거리, 지역안배 등을 고려해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귀국 국민은 공항에서 증상여부를 검사한다. 증상이 없으면 14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한다. 방역원칙에 따라 1인 1실(별도 화장실 포함)을 배정받는다. 가급적 상호접촉이 이뤄지지 않게 생활하고 개인공간을 벗어날 때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입소기간 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는 금지된다. 의료진
유비너는 키보드앱과 플랫폼을 연결하여 키워드를 등록하면 자신의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무료로 인기 키워드를 등록하면 동시에 자신의 키워드 플랫폼이 만들어져 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점점 일자리는 줄어든다. 반대로 수명은 길어져서 소득은 점점 더 필요해진다. 이처럼 일자리와 소득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미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에서 조부모의 연금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비너는 향후 모든 인류가 직면할 일자리와 소득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 키워드와 플랫폼을 연결해서 지속적인 소득을 만들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비너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있어 키워드 플랫폼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학생, 주부 등 남녀노소 누구나 키워드를 등록해 놓으면 자신만의 플랫폼이 자동으로 생기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무료로 새로운 플랫폼을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비너의 키보드앱을 깔면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쓸 때마다 수익이 생기며, 문자를 먼저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권상우, 정준호 주연의 코믹 액션 <히트맨>은 같은 기간 1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이 10년만에 재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남산의 부장들>이 예매율 43.3%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히트맨>은 예매율 19.2%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첩보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는 예매율 7.6%로 3위에 올랐다. 아름답고 강렬한 로맨스를 그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는 예매율 5.2%로 4위를 차지했고, 이성민 주연의 코믹 첩보 액션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셉션>은 예매율 4.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1월 30일~2020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