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너는 키보드앱과 플랫폼을 연결하여 키워드를 등록하면 자신의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무료로 인기 키워드를 등록하면 동시에 자신의 키워드 플랫폼이 만들어져 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점점 일자리는 줄어든다. 반대로 수명은 길어져서 소득은 점점 더 필요해진다. 이처럼 일자리와 소득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미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에서 조부모의 연금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비너는 향후 모든 인류가 직면할 일자리와 소득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 키워드와 플랫폼을 연결해서 지속적인 소득을 만들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비너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있어 키워드 플랫폼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학생, 주부 등 남녀노소 누구나 키워드를 등록해 놓으면 자신만의 플랫폼이 자동으로 생기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무료로 새로운 플랫폼을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비너의 키보드앱을 깔면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쓸 때마다 수익이 생기며, 문자를 먼저 등록해 놓으면 다른 사람이 문자를 쓸 때마다 수익이 들어온다. 그리고 내가 등록한 문자의 플랫폼이 자동으로 만들어져 나만의 플랫폼을 소유하게 된다.
플랫폼의 회원은 내가 등록한 문자를 사용한 사람들이 회원으로 유입되어 플랫폼의 회원은 저절로 증가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누구나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유비너의 설명이다.
유비너는 정식 오픈 전부터 커피, 화장품, 여행,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인기 키워드를 먼저 등록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비너는 회원들의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 ‘무료 키워드 선물하기’라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누구나 가족, 친구에게 ‘인기 키워드를 무료로 선물’할 수 있다. 자신이 선물한 키워드를 상대방이 등록하면 그 키워드에서 발생한 수익과 플랫폼에서 발생한 수익이 연결되어 평생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유비너 키보드앱과 플랫폼은 4월 출시 예정이다. 앱 출시 전에 먼저 수익이 많이 예상되는 문자(키워드)를 등록하려면 유비너 홈페이지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