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18일부터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준공영제 시범사업 대상은 수도권 주요 교통축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버스 회사와 면허 반납 협의, 전문 기관의 시범사업 포함 필요성 검토 및 관계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은 △공공성 강화 △재정효율성 제고 △안전 및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계획이다. 먼저 광역버스 노선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범사업은 신도시 개발, GTX 개통 등 광역교통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노선을 소유하는 한정면허로 운영된다. 한정면허란 여객운송업무의 범위나 기간이 제한된 면허(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조제3항)를 뜻한다. 준공영제 노선은 기본 면허 기간 5년의 한정면허로 운영되며 기본 면허 기간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라 1회 갱신(면허기간 4년 연장) 될 수 있다. 아울러 면허 기간(최대 9년)이 만료돼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된 노선에 대해서는 재입찰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8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매우 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낮 기온은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청주 25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6도, 청주 35도, 대전 32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대구 38도, 부산 33도, 제주 34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SK그룹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위한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이 18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SK그룹은 SK CEO와 임직원 등 내부 구성원과 글로벌 석학,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일간의 이천포럼 2020 메인포럼 기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토론과 전문가 강의를 통해 SK의 세부 성장 솔루션을 찾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환경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행복지도 △사회적 가치 관리 계정(SV Account) 등 5가지 주제별 패널 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 아래에서 기업이 서든 데스(Sudden Death)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사회·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이천포럼은 온라인 진행이라는 형식뿐 아니라 운영 측면에서도 변화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바다와 수산에 대한 바른 이해 및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2020 수협중앙회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2020년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신청자 중 1, 2차 캠프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최종 선발했다. 8월 11일(화)~13(목)까지 전북 고창 동호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1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닷가와 갯벌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먼저 배웠다. 또 망둥어 낚시 체험, 범게 체험, 머드 체험, 염전 체험, 어촌 봉사활동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낚시를 처음 해본 어린이는 “망둥어 낚시 체험을 해보니 아버지가 낚시를 왜 가시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어촌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는 봉사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차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8월 18일(화)~20(목)까지 강원 양양 남애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촌 봉사활동, 염전 체험, 맨손 오징어 잡기, 수산물 경매 체험 등 동해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103명 늘어난 1만 48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수가 100명대로 급증했다. 특히 교회와 학교, 패스트푸드점, 상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신규 확진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5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 85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31명, 경기 38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인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강원 1명, 울산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8명 가운데 7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1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4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다시 장마 전선이 형성되어 중부지방과 수도권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만 최대 300mm 이다.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는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는 점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주말인 1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현대자동차가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는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적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21.1km/ℓ(16인치 휠 기준)를 달성했다. 특히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통합형 배터리를 2열 하부에 위치시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기본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넉넉하게 확보했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직장인 5명 중 4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재테크의 가장 큰 목적은 ‘내 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891명을 대상으로 ‘재테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1%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 84.7%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20대(76%)’, ‘40대(73.7%)’. ‘50대(59.6%)’의 순이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 직장인(77.7%)’이 ‘기혼 직장인(76.5%)’보다 조금 더 재테크 투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테크의 목적으로는 ‘내 집 마련(29.2%)’과 ‘노후 자금 마련(27.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유자금 확보(21.1%)’, ‘대출 등 빛 청산(10.5%)’, ‘결혼 준비(6.4%)’, ‘자녀 양육 및 부모부양(5.1%)’의 대답이 이어졌다. 재테크 목적은 결혼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미혼의 경우 ‘내 집 마련(33.6%)’, ‘여유자금 확보(24.3%)’, ‘노후 자금 마련(21.5%)’의 의견이 주를 이뤘고 기혼은 ‘노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한국이주노동재단이 국내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이후 외국인 범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경기도로부터 외국인 방범대 활동 지원사업을 선정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사업을 미뤄오다 8월 9일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와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회사로부터의 외출 자제, 종교 활동 제한 등을 통해 사회적 스트레스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폭행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경찰서 외사계의 범죄분석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폭력 범죄가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단순폭행은 144% 증가했다. 또한 무면허,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범죄도 48% 증가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외국인들은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환경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 항공편이 없어 고국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도 할 수 없으며, 출국 유예상태로 체류자격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정책에서 방치되고 있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단시간에 종료될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외국인 근로자들은 생계도 막막하다며 기초 생활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3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를 비롯해 강원 영서·충청 북부 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10∼5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 28~35도이다. 지난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강원도 강릉, 대구, 경북 일부 지역 및 제주도 북부 및 동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외에도 경기, 충청, 전라, 경상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2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전라도 및 서해 5도, 제주산간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다. 기록적인 폭우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 들며 본격적 더위가 찾아와 낮 최고기온은 28~35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예보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올 예정이며 주말에는 수도권 및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