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예비군 소집훈련을 국방부가 사실상 취소하고 비대면 원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처음 예비군 소집 훈련이 시행되지 않게 되었다. 국방부는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9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격 교육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의 올해 예비군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은 일단 이수 처리된다. 대신 군은 원격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원격 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은 내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할 계획이라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0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넘어서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 중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8도이다. 최고기온이 38도가 넘어가며 전국에 폭염이 내릴 전망으로 낮 동안 외출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북·부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9일 오전 10시 10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은 SNS인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모두를 위해서 다행"이라며 "부족한 저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제부터 외부활동을 국립중앙의원의 권고를 존중하며, 국회 및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외부활동에 대해 조심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 드려 송구하다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준수를 위해 완전 온라인으로 당사에서 개최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297명 늘어난 1만60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A씨(50대, 평택 177번 확진자)가 파주 병원에서 탈출한 사건은 탈출한 확진자가 25시간만에 검거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교회 예배와 광복절 집회를 강행했던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네티즌들은 "내가 낸 세금으로 치료해 주지 말라",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비치료를 하라"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관련 청와대 청원글도 하루만에 8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개신교계 인사는 "전광훈, 목사라 생각하지 않으며 사회에 악을 끼치는 사람"이라 전하며 전광훈 목사측의 집회 강행 등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전광훈 목사는 평소 앓던 기저 질환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된 상태이다. 정부 및 방역당국은 신규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며 3단계도 검토중이라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도민 마스크착용을 의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전국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서비스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 3명 중 2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수업 방식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엔은 자사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를 통해 진행 중인 ‘온라인 수업 서비스를 위한 설문조사’에 7월 31일까지 참여한 전국 초·중·고 교사 2000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적절하게 보완되는 ‘블렌디드 러닝’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응답한 교사가 56.9%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미리 온라인을 통해 공부하고 수업 시간에는 과제를 수행하는 ‘거꾸로 교실(Flipped Learning)’ 형태의 수업 방식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답한 교사도 13.2%를 차지하며 응답자의 약 70%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수업 방식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새로운 수업 방식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수준 양극화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응답자의 대부분은 향후 학습 격차가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VR 콘텐츠 제작사로 유명한 비브스튜디오스가 국내 최초 모바일 AR 자동차 Configurator(사용자가 직접 옵션을 선택해 결과상의 변화를 확인하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기아 Play AR’ 개발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최초 AR 구현 기술을 활용한 기아자동차 4세대 카니발 온라인 신차 발표회(Carnival on AR)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이 어려워 마케팅 활동에 제약을 겪었던 기업들에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써 하나의 이정표를 마련한 계기가 됐고, 단순하게 말로 설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R 기술을 활용, 자동차가 가진 특장점들을 직접 눈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환한 획기적인 이벤트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AR 콘텐츠 기획, 제작, 기술솔루션 제공 등 이번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휴먼 제작 플랫폼 기술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AR 관련 기술의 핵심은 카메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9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고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로 예보됐다. 대구는 38도까지 기온이 올라가 매우 더울 전망이다.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덥고 습하겠다. 특히 서울, 경기도와 강원동해안, 경상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기아자동차가 18일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론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론칭 발표회를 기아차 유튜브 채널, 네이버 자동차 등을 통해 18일 오전 10시부터 중계한다. ◇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프리미엄 실내공간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로 미니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LED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정세균 국무총리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방역의 고삐를 죄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지금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하면, 그간 힘겹게 쌓아온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져 내릴 수 있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금 방역의 고비를 죄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고 전했다. 또 "감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 국민 모두가 방역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전광훈 목사 측의 행태는 국민이 용인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광훈 목사는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을 져야하며 관계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조치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경축식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경축식에서 연설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다음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연설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광복 75주년을 맞은 오늘,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나라의 독립을 이룬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되새깁니다. 오늘 경축식은 생존 애국지사님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임우철 지사님은 101세이시고, 다른 세 분도 백수에 가까우신 분들입니다. 어떤 예우로도 한 분 한 분이 만들어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발전과 긍지에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곁에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님은 서른한 분에 불과합니다. 너무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임우철, 김영관, 이영수, 장병하 애국지사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광복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주공화국의 주인으로 함께 일어나 이룬 것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크고 작은 성취를 이룬 모든 분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선열들은 ‘함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