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양준일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양준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버로 돌아온 ji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양준일은 블랙 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서빙을 준비 중인 양준일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촬영장에서 찍은 현장 셀카로 수차례 그가 밝힌 것처럼 과거 미국 생활 당시 식당일을 하며 지내온 과거를 떠올리며 관련된 내용의 광고 등의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 싫은데요~!!!안됨다!!!!아티스트만 하세요"라며 응원했고, 또 다른 팬들은 "서버로 돌아간 오빠, 잠시만 돌아가신거죠?" "서빙 받는 분이 부럽다"며 장소를 문의했다. 양준일은 다음날인 지난 6일 다시 한번 아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근황을 알리며 "Your Protection Looks Like This!!! HOW DO i THANK YOU"(당신은 아이를 이런 방식으로 보호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라고 SNS에 글을 남기며 활발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2019년 유튜브에서 수십 년 전 음악방송을 스트리밍해주는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탑골 GD'라는 별명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만삭화보를 촬영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기념으로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D라인을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모습이 마치 신혼부부 같다.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며 입맞춤을 하려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지난해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9년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주목받은 뒤 '자이언트(2010)' '내 마음이 들리니(2011)' '골든타임(2012)' '비밀(2013)' '킬미, 힐미(2015)' '그녀는 예뻤다(2015)' 등 숱한 작품을 성공시키며 흥행퀸으로 활약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유체이탈자는 4만8905명이 봤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6482명이다. 2위는 디즈니 '엔칸토 : 마법의 세계'로 4만 446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43만 7902명이다.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흥행세를 보여온 '유체이탈자'가 지난주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 화제의 할리우드 신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유비가 스테이크를 먹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공개했다. 이유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비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명품 로고가 박힌 헤어밴드에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푸짐한 스테이크와 레드와인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행복해하는 표정이 사랑스럽다. 이유비의 인형 같은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영화 ‘러브 어페어’ 출연을 확정했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간다는 내용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외 외모에 대한 악플성 글을 보고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3일 온라인에 올라온 한 '지식iN' Q&A로 올라온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개그맨 김지민 닮았대요. 넘 기분 나빠요'란 한 네티즌의 글이다. 작성자는 "개그맨 김지민 닮았대요. 너무 기분 나빠요. 평소에 김지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왜 하필 그 많은 연예인 중에서 김지민을 닮았다고 하는건지 기분 너무너무 나빠요. 김지민 넘 못생기고 이상하게 생겼는데 솔직히 괴물 같이 생겼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피해준건 없지만 닮았단 소리에 김지민이 더 싫어졌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라고 적었다. 김지민은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게시글에 대해 "간만에 이름 검색했는데... 저 닮았다는 얘기들으신분 많이 기분나쁘신가보다"고 말하면서 "힘내세요! 제 관상닮았으면 인생 나쁘지않을거에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의 지인과 누리꾼들은 "누나 정말 예쁜데", "지민이 삶이 윤택한지 몰라서 그런다", "지민 씨 닮았다 그러면 기분 좋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손담비(38)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3) 감독과 열애 중이다.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씨가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 도 같은 날 "3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2009년 배우로 전향했고 ’동백꽃 필 무렵'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잡았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 MC로 활약 중이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다. 20년 넘게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온 가족이 빙상 국가대표 출신인 빙상 명문가로 은퇴 이후, 지난 9월 iHQ와 전속 계약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한지민과의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윤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지민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 #언니짱 #영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아와 한지민은 서로 끌어안고 있다.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밀착하며 포즈 취하는 모습에서 각별한 친분이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의 인형 같은 미모가 그저 감탄만 부른다. 윤아의 멘트에선 한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전해진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한지민, 윤아가 출연하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한지민은 호텔매니저 소진 역을, 윤아는 호텔리어 수연 역을 맡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8)가 이웃을 위해 구입한 250만원짜리 트리를 완성해 공개했다. 김우리는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과정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의 SNS에 “우리 아파트 주민 여러분들 위해 제가 고속터미널 3층 꽃시장을 세 번이나 오가며 아파트 입구 높이에 맞는 나무부터 트리 오너먼트 그리고 각종 데코레이션 소품과 리본까지 직접 발품 팔아 제 감성대로 최선을 다해 정성껏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봤다”라고 했다. “그냥 여기 저기 꽃 집에서 다 세팅 되어진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트리를 살까 몇 번 고민도 했지만 매장에서 판매 되는 트리가 비싸고 싸고를 떠나 제가 원하는 감성의 데코레이션 트리가 없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민 님들 오며 가며 혹여 짜증 났던 기분도 예쁜 트리 보시고 기분 좋으라고 1부터 10까지 정성을 다해 행복한 마음 요 트리에 꽉꽉 묶고 간다”라는 글과 트리를 꾸미고 있는 자신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104동 주민 님들 아니시더라도 오셔서 구경들 하고 가세요ㅋㅋ 다들 미리 크리스 마스와 행복 하시고 항상 건강하사구여~~"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일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연예계 코로나 확산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배우 정우성과 고경표가 30일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정우성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정우성은 시상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함께 시상대에 오른 배우 이정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배우 이정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고섬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전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음성이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청룡영화상에서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우성은 다른 촬영 일정은 없는 상태”라며 “현재 자가격리를 하며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표 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의 양성 반응 소식을 전했다. 고경표는 앞서 8월과 10월에 백신 1·2차 접종을 마쳤다고 한다. 고경표는 넷플릭스 영화 ‘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긴장감을 내비친 ‘압박 취조'를 당한다. 지난 11월 27일 0시(26일 밤 12시)에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김현수가 살인 용의자가 된 일이 ‘국화꽃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기사화되며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이 결국 김현수가 유죄 프레임을 쓴 채 교도소에 수감되는 엔딩이 담겨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어느 날’ 김수현의 ‘4단 눈빛 변화’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김현수가 취조실에서 압박 취조를 당하고 있는 장면. 김현수는 부르튼 입술과 얼굴 곳곳에 생긴 생채기로 지옥 같은 교도소 생활을 암시한 채 초 단위로 휘몰아치는 감정을 내비친다. 특히 처음에 불안하던 눈빛이 점차 패닉의 상태에 빠지고, 위기의 눈빛을 빛내다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것. 과연 김현수가 취조 현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이 출연한 로맨틱코미디 영화 '해피 뉴이어'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국내 OTT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한다. 1일 공개한 해피 뉴이어 포스터는 호텔 '엠로스' 창문 너머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12명의 모습을 담았다. '우리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올까요?'라는 문구가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해피 뉴 이어' 포스터는 호텔 엠로스의 활짝 열린 창문 너머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12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연말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과 그녀가 짝사랑하는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김영광), 그의 약혼녀 '영주'(고성희)를 비롯해 영앤리치의 정석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또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문제적 투숙객 '재용'(강하늘)과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호텔리어 '수연'(임윤아), 딸의 결혼식을 위해 귀국한 교포 사업가 '캐서린'(이혜영)과 그녀의 첫사랑이자 호텔 엠로스를 지키는 도어맨 '상규'(정진영),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