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임팩트 멤버 태호가 12월 14일 입대한다. 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와 꿈을 함께 이뤄 준 임팩트와 이프들과의 많은 추억, '싱어게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순간, 솔로 앨범을 내던 설렘까지 저에게 20대의 큰 행복이 되어줬듯 군 생활과 함께할 새로운 시간이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오로지 꿈을 바라보고 숨 쉴 틈 없이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멈춰서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란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했다. 또한 태호는 “저와 꿈을 함께 이뤄 준 임팩트와 이프들과의 많은 추억, 싱어게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순간, 솔로 앨범을 내던 설렘까지 저에게 20대의 큰 행복이 되어주었듯 군 생활과 함께할 새로운 시간이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오로지 꿈을 바라보고 숨 쉴 틈 없이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멈춰 서서 숨 한번 고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란 생각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그룹 임팩트로 데뷔한 태호는 지난해 JTBC '싱어게인' 시즌1에서 37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어반자카파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OST에 참여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OST Part.8인 어반자카파의 ‘거리’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거리'는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 그만의 감성을 백분 살린 발라드 곡. 떠나간 사람과 함께한 시간 만큼, 그리워하는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 방영분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더했다. 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인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발라드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는 2009년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 달 25일 발매한 미니 앨범 ‘이 별’을 통해 약 2년 5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으며, 3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28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관객들은 LA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 음성 확인서와 신분증, 가방검사까지 마친 후에야 SoFi(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이다.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갈대밭에서 갈대 하나를 손으로 잡고 얼굴에 가져다대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착장으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모은다. 특히 아이린은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불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슬기와 함께 유닛 '아이린&슬기'로 활동하기도 했다.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지효가 최근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꾼 것과 관련 팬들이 그동안의 스타일링 문제를 지적하며 코디 등의 교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9일 송지효 팬들은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를 통해 "송지효의 스타일링(코디·헤어·메이크업) 개선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냈다. 팬들은 “배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며 “그런데도 팬들은 조용히 응원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배우와 사적으로 친하며 팬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행위를 삼갔다”며 “그런데 작년부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포털에 오르내리고,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매번 송지효가 거론되자 더는 이를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 팬들은 코디 스타일링 관련 총 4가지 개선을 요구했다. 경험 많고 실력있는 스타일리스트로 교체, 콘셉트에 맞지 않는 옷 삼가, 유행에 맞는 트렌디한 옷 매치, 송지효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요구 등이다. 헤어숍 교체, 송지효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링, 기본적인 세팅을 통한 단정한 머리,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윤혜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동물 발바닥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윤혜진의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윤혜진의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예진 인스타 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재밌다"고 시크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주 예쁠 줄만 안다"는 댓글에는 "분칠탓"이라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윤태웅과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낳았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지옥'에서 화살촉의 리더 ‘이동욱’을 연기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도윤’이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화보 속 김도윤은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수트와 시크한 블랙 트라우저 셋업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광기 어린 화살촉 리더 이동욱 역할을 맡아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도윤은 '지옥'과 함께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간결하게 표현하면 미친 작품이다, 내가 맡은 인물은 그중에서도 가장 미친 캐릭터다, 비현실적인데 너무나 현실적으로 느껴져 감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는 악인은 처음이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를 내려놓고 임했다는 점에서 확실히 도전이었다”며 광기어린 화살촉의 리더 ‘이동욱’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기할 때 최대한 잔꾀를 부리지 않으려 한다. 무작정 부딪히고, 그러다 막히면 다시 용기를 내본다. 앞으로도 잔머리 쓰지 않고 무식하게 연기하고 싶다”며 배우로서 지키고 싶은 태도와 마음가짐을 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11월 29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이 첫 방송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로,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완벽한 가정을 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랑도 함께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 역의 이성재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인물들은 진실과 거짓, 인간의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 쇼윈도에 갇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처절한 싸움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한 “신명섭이 과연 자신의 완벽한 왕국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예측하는 과정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연기하는 신명섭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라인에 주목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위키미키의 ‘시에스타’(Siesta)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위키미키 미니 5집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21만 회를 기록했다. 'Siesta'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고, 아이튠즈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및 5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위키미키가 1년 1개월 만에 선보인 컴백 활동곡 'Siesta'는 고되고 지친 일상 속 잠깐의 낮잠이 활력이 되어주듯 위키미키가 상쾌한 낮잠처럼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전원 20대가 된 위키미키의 한층 성장한 보컬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POP 대표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는 SNS 챌린지로도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iesta'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위키미키 내면의 성장 과정을 그려냈다. 위키미키의 20대는 고민과 생각이 많은 동시에 언제든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갈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 시기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단란한 가족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사진과 함께 "엄마는 무수리지만 첫 외출 신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의 딸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아팠다 회복하고 계신 할아버지 좋은 기운 듬뿍 드리고 집에 오는 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을 공개하며 양손 가득 많은 짐을 들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급하게 채비를 갖추고 나온 듯한 모습이지만 남다른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글로 미루어,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시가에 다녀온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첫외출'이라고 한 표현으로 미루어, 한지혜가 윤슬이와 함께 차로 멀리 이동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새로운 곳에서 머리를 짜르고 싶다고 하셔서 하하 허락맡고 말리는 건 제가^^ 후암동 바버샵. 할아부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용사를 대신해 남자친구의 머리카락을 말려주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종일관 방긋 웃으며 알콩달콩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탈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과 더불어 지민과의 대화록, 스태프 갑질 정황이 담긴 카톡 내용 등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근에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새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며 그가 남성복 디자이너라고 직접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