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용인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용인시 관내 10곳의 산업단지가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되면서 세계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를 향한 용인시의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6일 ‘2022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 경기도 내 29곳(일반산단 25곳, 도시첨단산단 4곳)의 산업단지를 지정할 계획임을 공표했다. 특히 경기도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4곳 모두 용인시에 입지하고 있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도시첨단산업단지 ▲용인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인 구성TINA 도시첨단 테크노타운 ▲한림제약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다. 이와함께 ▲용인스마트-e ▲통삼2 ▲죽능 ▲제2용인 테크노밸리 ▲원삼 ▲용인 HL지노믹스 등 6곳이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기흥구 보정동, 신갈동 일원에 조성된다.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기흥구 GTX용인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IT, 통신, 의료·바이오 등의 고부가가치 첨단제조시설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상업 · 업무시설과 주거 · 문화 · 복지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가 만들
KOSPI : 지난주 2,977pt에서 23pt(-0.7%) 내린 2,9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작용하며 상승 흐름을 막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완연한 가운데, 짧은 흐름으로는 냉각 구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766pt에서 89pt(-1.9%) 내린 4,67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벗어나 하락세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을 받으며, 냉각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9pt에서 60pt(-0.7%) 내린 3,57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 속에 하락세가 강하게 작용하며 흐름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하방을 향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지중해의 키프로스에서는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결합한 새 변이가 발견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6,095(+509) 만 명, 사망자는 85.9(+1.2) 만 명을 넘었다. + 미국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일 98만 명을 넘는 등 폭증하고 있다. 인도의 확진자는 3,552(+64
KOSPI : 지난주 3,012pt에서 35pt(-1.1%) 내린 2,97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 속에서 과열 조짐을 보이다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의 상승세 이후 저항에 부딪히며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26pt에서 40pt(+0.8%) 오른 4,76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가 계속되며 과열 구간에 확실히 접어든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단기적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큰 흐름으로는 아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9pt에서 10pt(+0.6%) 오른 3,6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60일 선을 타고 바닥을 다져오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과 하락 에너지가 팽팽하게 맞서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에서도 '오미크론'의 n차 전파가 급증하며 우세종으로 갈 위험이 크다는 뉴스. 설치류 감염 결과, '델타'보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한 이유는 폐에는 잘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미국의 확진자는 5,586(+284) 만 명, 사망자는 84.7(+1.0)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정부는 12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32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업종에 대해 외국인근로자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내년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는 올해 5만2000명보다 7000명 늘어난 5만9000명으로 결정됐다.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는 지난 2017년 이후 2020년까지 5만6000명을 유지하다 지난해 5만2000명으로 소폭 축소됐다. 고용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6만명 감소하면서 중소기업과 농어촌 등 외국인력이 필수적인 사업장에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내년 1월 1일~4월 12일 기간 내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E-9, H-2·약 4만 명)의 취업활동 기간을 만료일로부터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입출국 애로가 지속될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우선 동포(H-2) 허용업종을 추가한다. 택배업계의 인력난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육상화물취급업'을 동포 허용
KOSPI : 지난주 3,017pt에서 5pt(-0.2%) 내린 3,01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바닥을 다지고 상승세를 착실히 그려가고 있는 모습으로, 당장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흐름을 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21pt에서 105pt(+2.3%) 오른 4,72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힘들게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장은 상승세가 강해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4,500pt를 바닥으로 잡고 상승세가 우세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2pt에서 14pt(-0.4%) 내린 3,61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박스권을 형성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보이며 '사자'와 '팔자'가 겨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확진자는 5,302(+133) 만 명, 사망자는 83.7(+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78(+4) 만 명, 사망자는 47.9(+0
KOSPI : 지난주 3,010pt에서 7pt(+0.2%) 오른 3,0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 속에서 잠시 쉬며,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12pt에서 91pt(-1.9%) 내린 4,62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하방 압력이 더 큰 상태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66pt에서 34pt(-0.9%) 내린 3,6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에서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완료한 3명이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5,169(+93) 만 명, 사망자는 82.7(+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74(+5) 만 명, 사망자는 47.7(+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21(+3) 만 명,
KOSPI : 지난주 2,968pt에서 42pt(+1.4%) 오른 3,01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바닥을 다진 후, 상승 반전하여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부근에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38pt에서 174pt(+3.6%) 오른 4,71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는 모습이나, 장 막판에 급격한 상승과 함께 반전을 주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임과 동시에 지속적인 상승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온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07pt에서 59pt(+1.6%) 오른 3,66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와 함께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지속적인 상승 에너지와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기존 백신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는 예방 효과가 떨어지나, 추가 접종인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급상승한다고 이스라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확진자는 5,076(+83) 만 명,
KOSPI : 지난주 2,936pt에서 32pt(+1.0%) 오른 2,96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2,900이 지지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나, 바닥이 탄탄하진 않은 모습입니다. 계속해 하락한다면 2,400pt까지 열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94pt에서 56pt(-1.2%) 내린 4,53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이 이뤄진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락세가 계속된다면 4,400pt에서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64pt에서 43pt(+1.2%) 오른 3,60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번 상승세가 확실한 상승을 만들어낼 정도는 아닙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강한 감염력이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4,993(+86)
KOSPI : 지난주 2,971pt에서 35pt(-1.1%) 내린 2,93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반등의 기미가 꺾이며, 다시 하방 압력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하락 반전하였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98pt에서 104pt(-2.2%) 내린 4,5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히 탈출하며 하방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에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60pt에서 4pt(+0.1%) 오른 3,56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일부 상승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히 하락 반전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계가 긴장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의 확진자는 4,907(+52) 만 명, 사망자는 79.9(+0.6)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57(+6) 만 명, 사망자는 46.8(+0.3)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07(+6) 만 명, 사망자는 61.4
KOSPI : 지난주 2,968pt에서 3pt(+0.1%) 오른 2,97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지를 받고 반등을 만들어가는 단계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2,900pt를 하단으로 혼조 된 방향성을 띠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83pt에서 15pt(+0.3%) 오른 4,69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최근 상승 흐름과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그 힘이 조금 약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39pt에서 21pt(+0.6%) 오른 3,56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보이며 긴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855(+66) 만 명, 사망자는 79.3(+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51(+8) 만 명, 사망자는 46.5(+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01(+6) 만 명, 사망자는 61.2(+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다음 달 1일 개통을 앞둔 국내 최장,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 내부가 15일 언론에 공개됐다.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 태안 고남면(안면도)를 잇는 국도77호선 구간인 보령해저터널은 세계 5번째,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오는 12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보령 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해 상·하행 2차로 씩 2개의 터널로 총 48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설했다. 국내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보령해저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km),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km)에 이어 세 번째 긴 터널이다. 보령 해저터널은 또 해저면으로부터 55m, 해수면으로부터는 80m에 위치, 국내 터널 중 가장 깊다. 터널 내 안전을 위해 회차로 10곳과 대피 통로 21곳이 설치됐다. 유독가스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환기시설도 양방향에 82개가 설치돼 있고, CCTV도 150m 간격으로 92개가 있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해저터널로 보령~태안이 하나로 연결되며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2025년 도내 관광객 4000만명 유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