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대한민국 최초로 스위스의 3대 백화점에 모두 입점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처음으로 스위스 유명 마노르(MANOR)백화점, 쿱시티(COOPCITY)백화점에 입점한 퓨어힐스는 ‘내 피부를 위한 휴식’을 모토로 한 자연주의 콘셉트로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각 백화점 단독 브랜드 존에서 판매에 날개를 달아 올 2월 마지막 3대 백화점인 글로버스(Globus)에까지 입점이 확정되었다.
글로버스(Globus) 백화점은 1892년 설립된 이래 감각적 쇼핑 경험과 독점적 상품 구성, 탁월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해 스위스에서도 손꼽히는 백화점이다. 스위스는 1인당 국민소득이 8만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유럽의 주요 시장인 독일, 프랑스, 이태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만큼 스위스 시장에서의 성공은 곧 유럽 전체 시장에서의 성공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자연의 고품질 원료로만 만들어진 퓨어힐스는 모기업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시장에서 인정받아 유럽 전역에 브랜드 존으로 론칭해 왔다. 이번 글로버스 추가 입점을 통해 글로버스 내의 샤넬, 디올, 랑콤 등 유럽 토종의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할 예정이며 국내브랜드 중 최초로 스위스 3대 백화점 론칭을 통해 유럽브랜드들이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널리 떨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퓨어힐스 이미 유럽시장에서 K-Beauty 브랜드의 선두 주자 2017년 프랑스 대표 퍼퓨머리 채널인 마리오노(Marionnaud) 500개 매장에 론칭한 이후 2018년 스페인/포르투갈 백화점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130여개 전점에 브랜드관으로 론칭을 성공시켰으며, 같은 해인 9월 폴란드 헤베(hebe) 210여개 전 점 론칭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동유럽 인기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폴란드와 스위스에서는 브랜드관 론칭까지 성공하면서 서유럽, 동유럽 주력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 관(K-Beauty Zone)이 아닌 독립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관으로 론칭하였다. 또한 2020년에는 루마니아 뷰티시장에도 진출이 확정되어 유럽 21개국에 론칭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해외사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퓨어힐스는 2019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헝가리, 체코 등의 유망 동유럽국가 및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유럽 신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2020년에는 유럽 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공의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IV(씨엘포), 자연주의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중국위생허가(CFDA) 334건, 유럽화장품(CPNP) 221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239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60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영국 비건 인증 22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95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98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4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