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병준, 성북구 오패산로 16길 23)은 1월 22일 (수) ‘같이같이 설날’를 진행했다.
‘같이 같이 설날’는 2019년을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주신 지역주민들과 함께 2020년의 첫 행사로 설날을 맞아 만남의 기회를 갖고자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설날을 맞아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떡메치기와 맛있는 인절미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월곡 방앗간, 복조리개와 세뱃돈 봉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설래는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떡국떡 나눔으로 마무리 하였다.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 약 200여명이 월곡 같이같이 설날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의 2020년 새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볼 것과 즐길 것이 다양한 복지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즐겁고. 떡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