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은 2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수가 누적 895명으로 경기도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적다. 인구 대비 비율을 보더라도 가평군의 코로나 19 확진자 비율도 가장 낮다. 이는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로서, 정부의 방역대책을 주민들이 성실하게 이행하고 더불어 가평군에서도 이중삼중으로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로나 19로 주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종식시키고자 자가격리자 관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확진자 발생에 따라 발생하는 자가격리자에게 작년 한해 동안 4,084명에 299백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하였으며, 자가격리를 성실하게 이행한 주민 1,179가구에 750백만원의 생활지원비를 지원해 주었다. 가평군은 “가평군에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경우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가평군에도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민과 관계자들이 긴장을 놓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숲의 약속] 제2기 서포터즈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이다. 숲의 약속 서포터즈는 작년과 같이 두 분야로 모집하는데, ‣ 가족 서포터즈는환경성질환(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을 가진 가평군 6~7가족을 대상으로 숲 생태계 활동 및 환경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 학생 SNS 서포터즈는 경기도 내 거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홍보뿐만 아니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탄소중립 실천 생활 등 다양한 미션과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하는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종료 후 자원봉사 시간 부여 및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 서포터즈에 지원하는 방법은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의 이메일 혹은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복 환경정책과장은 “2기 숲의약속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환경성질환예방을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활성화하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를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수요 중심의 인구활력 증진 사업을 발굴하고자, 오는 1월 26일(수)부터 2월 18일(금)까지 ‘가평군 인구활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가평군 인구활력 정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결혼‧출산‧임신‧양육‧청년‧노인 지원 등 저출산‧고령화 극복 방안,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주거‧문화 인프라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 기타 인구활력과 관련된 다양한 개선방안에 대해 가평군 인구활력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으로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25만원, 장려 15만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사항은 신청기간(1. 26. ~ 2. 18.) 내에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생각함(http://epeple.go.kr/idea) 응모, 전자우편(kkr93@korea.kr), 일반우편 및 방문접수(가평군청 기획감사담당관 결혼출산팀) 등의 방법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하던 가평소식지를 모바일로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면으로만 발행되던 가평소식지가 모바일로 발행되면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독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됨에 따라 군정정보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가평군 모바일소식지는 모바일의 편의성과 신속성에 기대어 군민의 군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여 군민들의 이해를 도와 주요사업에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가평소식지는 매월 총 10,000부가 발행되어 구독자에 4,000부 무료배부하고 공공기관에 6,000부를 비치된다. 소식지에는 가평의 군정소식과 의정소식 및 각종 생활정보, 정책정보, 취업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및 농·특산물, 가평문화재와 가평명소, 가평여행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면으로만 발행하던 가평소식지가 모바일로도 발행되면서 보다 많은 구독자에게 가평의 소식이 닿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모바일의 특성을 잘 살려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구독자 모두의 소식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전시 《#FUN△한△놀이》展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야간개장 운영시간은 1월 마지막 주 수요일(26일)로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평일 전시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FUN△한△놀이》展 시시각각 변하는 팬데믹 시기를 지나는 과정 속에서 만나는 유쾌한 희망을 그려낸 작품과 어우러진 가족단위 체험형 전시이다. 전시를 마주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를 얻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트센터 3개의 전시실에는 각각의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1전시실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임지빈 작가의 ‘곰들이’ 베어벌룬과의 만남, 2전시실은 라인테이프로 채워진 공간에서 유쾌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그룹 옆(YUP)’의 패러디미술관, 3전시실은 홍원표 작가의 행복의 아이콘 바라바빠 캐릭터로 가득 채워진 거대한 공간에서 그림을 예쁜 색으로 칠해보고 더불어 멋지게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컬러링놀이 체험공간도 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휴식을 드리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안양시는 오는 6월까지 버스승강장의 형광등을 고효율의 LED등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641곳 버스승강장 중 쉘터형 2백개소가 대상이 된다. LED등으로 교체되면 공공요금 예산절감은 물론 버스승객들에게 더욱 안정감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또 시대적 감각에 어울리는 쉘터형 버스승강장의 표준모델을 선정해서는 올해 말까지 20여 곳을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보수와 노선도 교체, 정차구역 노면표지, 전기설비 개선 등 유지보수를 이어나가는 한편, 노선 신설지역에 대해서는 승강장을 이설 또는 신설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비해 소독과 세척 등 정례적으로 방역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냉난방 기능과 공기청정기를 갖춘 버스승강장을 올해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버스는 시민의 발이자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다. 자가용 못지않게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며, 버스승강장 환경개선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광주시는 주민들이 소장한 옛 광주의 모습을 통해 광주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광주시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재생 아카이브는 2020년부터 시행됐으며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광주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물을 수집하고 이를 정리해 디지털 기록물로 집약하는 사업을 기본 테마로 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수집한 60여점의 옛 사진과 영상을 전시·상영하는 ‘2020 광주시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진展’을 개최해 주민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해인 2021년도에는 민간기록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마을기록자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기록자 15명을 배출해 이들이 수집한 옛 사진과 구술 자료를 엮어 마을기록지인 ‘시민과 함께하는 너른고을 광주 아카이브 마을기록<돌아봄>’을 발간배포해 광주시민의 잊혀져가는 모습과 기억을 보존하려 노력했다. 신동헌 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장소의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도시를 건설하는 재개발 사업과 달리 오래된 마을의 전통과 가치를 발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안산시 상록구 청사가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상록구는 구청 로비를 주민을 위한 책 사랑방으로 단장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도서, 잡지, 만화 등 1천500여 권을 기증받아 조성된 책 사랑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지인 및 아이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구는 관내 도서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장 도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주민쉼터에는 야간조명등을 설치했다. 상록구청 주민쉼터는 잘 가꿔진 조경수와 어린이 공원이 마련돼 남녀노소가 모두 즐겨 찾는 곳이지만, 밤에는 어두운 조명 탓에 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쉼터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등 ▲초승달 포토존 ▲꽃문양 필름조명 ▲반딧불이 LED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올 상반기 중 전시 문화 공간 상록구 갤러리 ‘혜안’(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다. 혜안이 조성되면, 청사 밖으로는 멋진 조경수와 경관 조명이, 안으로는 도서관과 전시회장이 구성돼 지역 주민에게 문화가 있는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는 어린이와 함께 전통장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장(醬)며들다, 전통장 만들기’에 참가할 90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체험 대신 ‘장만들기 키트’를 배송받아 유튜브를 통해 담그기 체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전통장 만들기 키트는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조옥화 전통장’의 전통 고추장과 메밀 된장으로 구성됐다. 이곳의 전통장은 용인에서 생산된 콩을 옛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끓인 후 발효해 만든다. 시는 선정된 가족에게 2월 14일 전통장 만들기 키트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비 4000원은 가족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장을 담그는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우리 농업, 먹거리에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은 1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지원금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방역패스를 적용한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로 1~2차 나누어 신청 접수를 받고,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금 신청은 종료된다. 1차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가 신청한다. 1월 26일까지는 사업자번호 끝자리별 10부제로 신청하고 이후는 사업자번호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2차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미수령한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가 신청한다.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에서 기존 수령계좌 변경을 원하면 2차에 신청해야 한다.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소독기,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에서 최대 10만원 지원하며 1인이 다수사업체를 신청하는 경우 각 사업체별로 10만원씩 신청이 가능하다. 2021년 12월 3일 이후에 물품을 구매한 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 필요)를 가평군청 홈페이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책으로 위로하는 비대면 독서진흥운동인 2022년 ‘제2회 가평군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가평군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독서캠페인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라톤 코스처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거리를 정해 신청한 뒤, 대회 기간 내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2022년 1월 17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가평군도서관 정회원으로 가평군 도서관 독서마라톤 홈페이지(https://www.gaplib.go.kr/marathon)를 통해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서마라톤은 어린이‧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나리코스(5㎞, 걷기코스), 잣나무코스(10㎞, 단축코스), 보납산코스(21㎞, 하프코스), 자라섬코스(42.195㎞, 풀코스) 등 총 4개 코스가 진행되며, 개인의 독서량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운영기간 동안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