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는 귀농을 계획 중인 예비 농업인이나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5시간씩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교육에서는 ▲귀농 정책 ▲토지 구입과 세무 ▲창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농식품 상품기획 방안 ▲농촌 융복합산업 추세 등 다양한 실무를 다룬다. 시는 교육 성적과 태도를 분석해 우수 교육생 2명에게는 창업 실행비 750만원을 지원한다.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신규 농업인으로 농촌인증기관에서 현장 실습교육을 수료한 사람, 용인시로 귀농한 지 5년 이내 농업인,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자원육성과(031-324-4048/40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농경험이 많지 않은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준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다음달 30일까지 안대지천 지하도에서 '안대지천 꼬마화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안대지천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40m 지하도를 따라 설치된 44점의 작품은 시립 신봉어린이집의 4~5세반 어린이들이 '아이들이 본 코로나 세상'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까지 2022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 학교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올해는 총 6개 동아리를 모집하며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동아리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 ▲지역문제 해결, ▲자기개발 등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단 단순 친목 도모나 정치·영리·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동일(유사) 사업으로 보조금을 중복 지원받는 동아리, 강좌와 함께 수강하는 것 외의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아리, 강사가 리더가 돼 일정의 강사료를 받고 운영되는 동아리, 일회성 행사·교육·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과 구비서류 등 세부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거나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및 인식 확산을 위해 교육과 SNS 기자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을 위해 3월 21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2개반(주간반, 야간반)을 개설해 10시간의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데, 총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남시민 또는 하남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우선 선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의 이해 ▲조직유형별 이해 및 사례 ▲소셜 미션과 비즈니스 모델 사례연구 ▲사회적기업가 초청특강 ▲소셜벤처 지원제도와 도전전략 등 5회로 구성했다. 전체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코칭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센터는 또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인 ‘소이단 2기’를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운영한 소이단 1기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콘텐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10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2022년 김포버스커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김포버스킹에 참여한 관내 버스커를 비롯한 아티스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버스킹 공연, 김포버스커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시간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작년도 육성형 버스커로 선발된 신선화 씨가 처음 데뷔무대에 올라 김포버스커로서 첫 걸음을 떼며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아티스트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이어졌으며 김포버스킹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서로 알지 못했던 관내 버스커들 간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김포버스커들이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예술을 통한 나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2022년도 김포버스커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버스커들은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www.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왕시 청계사가 운영하는 ‘청계사 이야기 인쇄소’프로그램이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청계사 이야기 인쇄소’는 문화재청과 의왕시가 지원하는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으로 3월부터 연중 운영하게 된다. 의왕시 사찰문화유산이자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청계사, 청계사 소장 목판, 청계사 신중도 등을 중심으로 음악과 미술, 답사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사찰문화유산을 활용한‘청계사 신중도에서 나의 아이템 찾기’가 지난 5일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된 청계사 신중도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신중도에 그려진 지물 선택 그리기 체험과 작품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청계사 소장 목판 제작시에 활용된 나무로 전통 산사 문화유산을 안내하는 경판형 안내판을 제작 설치하는 ‘청계사 경판학교’프로그램을 성인들을 대상으로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내 손안의 청계사’프로그램을 11월까지 18회에 걸쳐 운영한다. 청계사 일대를 거닐며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3월 18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토요일인 19일 오후에 개최한다. 시는 시민참여 토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 기획과 관련한 아동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아동, 학부모, 교육기관 및 아동시설 관계자 등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나 하남시청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지난해 말 온라인 원탁토론회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투표로 ‘아동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이라는 우리시 아동친화도시 비전이 정해졌다”며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를 통해 아동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아동 및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오는 18일까지 미술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자 ‘2022년 문화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장기 활동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문화자원봉사자는 도슨트 스크립트 작성법, 전시해설 노하우 등 미술관 전시 해설에 필요한 기초교육 이수 후 전시실 내 관람안내, 질서유지, 교육·행사 보조 등 미술관 관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술관은 문화자원봉사자에게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무료 참여와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모집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woosuji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 미술관팀(☎031-8082-42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손주들과 어떻게 놀아주지?’ 손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체험거리가 풍부한 어린이박물관인 서울상상나라를 방문해 보자.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는 조부모와 손자녀의 긍정적인 소통을 돕고, 의미 있는 박물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조부모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함미랑 하삐랑’을 마련했다. ‘세대 간 이해 공감 콘텐츠 개발’은 작년 12월 14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내용 중 하나로, 서울상상나라도 이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전시의 개념을 색다르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조부모 육아가 늘어남에 따라 손자녀와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조부모들을 위해 손자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조부모와 손자녀가 긍정적 상호작용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어린이와 조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조부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양주시 기업지원 정보 알리미’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양주시 기업지원 정보 알리미’는 기존 홍보수단인 홈페이지, 현수막, 블로그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설됐다. 시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시와 유관기관 등에서 추진 중인 각종 공모·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중소기업이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제공과 사업홍보를 할 계획이다. 카카오 채널에 가입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업 관계자는 카카오톡 우측 상단 검색창에‘양주시 기업지원 정보 알리미’를 조회 후 검색된 채널을 친구추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가장 대중적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기업지원 정보제공 채널 서비스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주요사업의 신속한 홍보와 정보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기업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얻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