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수 션이 개최하는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 7월 이벤트를 공식 후원한다.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은 가수 션이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 ‘미라클 365 런’의 하나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춰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가상 러닝 행사다. 또한 총 3650만원 규모의 목표 모금액 전액을 푸르메재단에서 치료받는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로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의 참가 인원은 1000명이며 참가비는 3만6500원으로 13일까지 ‘미라클 36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노스페이스 대회 공식 러닝 티셔츠, 기념 메달 및 배번 등으로 구성된 ‘러너 패키지’가 전국 90여개의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지급되며 노스페이스 러닝 슈즈인 ‘플라이트 트리니티(FLIGHT TRINITY)’ 할인권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러닝 인증은 19일부터 27일까지 GPS기반의 러닝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3km, 5km, 10km 및 21k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는 6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 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승용차에 이어 트럭 부문에서도 수소 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고 수소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프로토타입과 전시용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최초다. 이번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 스위스 수출은 현대차의 서유럽 대형 상용차 시장 첫 진출인 동시에 주요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수소 전기 상용차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공급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 소개와 채용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기업 채용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 3일까지 모집한다. ‘기업 채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소개, 채용과 관련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정보 교류를 돕고 기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0개 기업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제작 담당자가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주요 사업, 재직자 인터뷰, 기업문화, 연봉 등 기초 정보를 수집한 후 맞춤형 웹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준다. 3단계 검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콘텐츠는 재단이 운영 중인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내 ‘탐나는기업’으로 등록돼 상시 표출되며, 참여 기업 중 1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홍보 영상 제작 등의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면 어디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잡아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031-270-9758)으로 문의하거나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세계 지식재산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가 창간돼 주목되고 있다. 윕뉴스는 7월 10일 창간 알림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국내·외 지식재산 관련 기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윕뉴스 김수우 대표는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치부돼왔던 지식재산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특허 허브국가가 되는데 일조하기 위해 윕뉴스(wipnews)를 창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 지식재산 허브국가 실현은 2013년부터 전현직 국회의원 100여명과 사법, 행정, 민간분야 전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만든 대한민국 세계특허(IP)허브국가추진위원회[공동대표 이상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병수(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이광형(KAIST 교학부총장)]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다. 윕뉴스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웹진과 뉴스레터, 세계 특허청 및 세계 지식재산 검색 서비스를 연결하고, 대한민국의 기술과 시장, 문화와 예술 속 지식재산 뉴스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지식재산 강국을 포함하는 전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협력해 현지 언어로 배포하고 국제 지식재산 정보를 국내에 소개하는 등 세계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윕뉴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할 게임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중소게임사, 1인 개발자, 인디개발자 등 게임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 총 34개실 규모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7개 기업을 선발하는데 입주기업은 보증금 없이 저렴한 사용료(월 6,334원/㎡ 이내)로 1년 동안 업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법률‧세무‧회계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과 모바일 테스트디바이스 대여 등 경기글로벌게임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게임을 기획·제작·마케팅·유통하는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아야 지원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or.kr/ggc)를 통해 7월19일(일)까지 공간지원신청서와 회사(팀)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발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or.kr/gg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보부 거래소가 글로벌 유명 블록체인 크로미아(Chromia)와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의 힘’이라는 테마의 AMA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크로미아 공동 설립자 겸 CEO 헨릭 옐테(Henrik Hjelte)와 중국 지역 총괄 말콤 라이더(Malcolm Lerider), 사업 고문 세르지 룹킨(Serge Lubkin)이 보부 해외 영업 총괄 공쥔쯔엉(龚君正)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과 응용에 대한 집중 연구에 나선다. 양측은 브랜드 인지도, 글로벌화 수준, 유저 유입량 등 부분에서 전면적인 파트너십을 펼칠 계획이다. 보부 거래소는 크로미아의 탈중앙화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크로미아는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극 도입, 혁신적인 블록체인 산업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크로미아는 회원가입 이벤트와 AMA이벤트 등으로 CHR 토큰 에어드랍을 진행했다. 보부(Boboo)거래소는 2019년 11월 출범했으며 제네시스 캐피탈, 비스제, 후오비 전 CTO 등이 공동 투자했다. 현재까지 끊임 없는 혁신을 추구하며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사용자 수는 100만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차주를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케어(Advanced Care)’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5일(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블루링크’를 통해 수집되는 DTC(고장코드, Diagnostic Trouble Code) 정보를 활용해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락 및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내 상용차 최초 능동형 케어 서비스다. 이번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이 처음 적용될 ‘엑시언트 프로’ 고객에게는 차량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객센터에서 차량 고장 발생 현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한 뒤 유선 연락을 통해 해당 내용을 설명해 주고 필요할 경우 사전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장코드나 경고등 점등으로 촉발되는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정비 예약 또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상용차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운행시간(UPTIME)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프로’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상용차 최초 안전 알림 서비스라며 운행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6일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규제 완화로 캠핑카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연간 6000대 차량이 캠핑카로 개조되면서 13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포레스트를 개발하면서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스마트룸,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 연장되고 확장된 부분은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포레스트는 2열 승객석에 주행/캠핑/취침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엠따블유(EMW)가 외부감사에서 2019년 재무제표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내며 거래재개에 한발 가까워졌다. EMW는 금일 공시를 통해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2019년 재무제표 '적정'의견을 받아냈으며, 이로 인해 2018년 9월 거래정지 사유 발생 이후 2년만에 거래재개를 앞두고 있다. EMW는 거래정지 기간동안 최대주주 변경과 기업회생철차를 통해 '의견거절'사유를 해소해냈으며 서우회계법인을 선임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기 위한 자문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W 관계자는 "2018년과 2019년 감사인의 의견 적정으로 상장 재개에 한층 가까워진 만큼 그동안 도움 주신 분과 임직원에게 모두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회사를 믿고 기다려 준 주주분들과 한국거래소에 감사를 드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세화자동차(대표 김대근)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세화자동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Extra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세화자동차는 7월부터 뉴 스프린터 319 CDI와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특장)한 11인승 스프린터 디바인3과 13인승 스프린터 디바인5를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밴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컨버전(특장) 사양을 기획, 설계했다. 특히 세화자동차가 컨버전(특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디바인은 차량 플로어 소재를 기존 스틸 구조물 대신 알루미늄 구조물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차량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얻게 변화로는 예민해진 성격을 1위로 꼽았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성과에 대한 압박(8.9%)’, ‘업무능력·지식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