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954pt에서 32pt(-1.1%) 내린 2,92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방에는 변함이 없고, 일시적으로 상승 흐름이 보였으나 곧 수 그러 들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77pt에서 14pt(-0.3%) 내린 4,66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만하게 하방을 잡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4,600pt 부근에서 지지를 받으며 대세 상승을 이어왔으나, 최근 지속 작용하는 하방 압력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79pt에서 35pt(-1.0%) 내린 3,54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3,400pt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으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시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한국에서도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발전해가며 확진자 폭증을 경고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6,666(+571) 만 명, 사망자는 87.3(+1.4)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KOSPI : 지난주 2,977pt에서 23pt(-0.7%) 내린 2,9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작용하며 상승 흐름을 막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완연한 가운데, 짧은 흐름으로는 냉각 구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766pt에서 89pt(-1.9%) 내린 4,67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벗어나 하락세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을 받으며, 냉각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9pt에서 60pt(-0.7%) 내린 3,57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 속에 하락세가 강하게 작용하며 흐름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하방을 향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지중해의 키프로스에서는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결합한 새 변이가 발견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6,095(+509) 만 명, 사망자는 85.9(+1.2) 만 명을 넘었다. + 미국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일 98만 명을 넘는 등 폭증하고 있다. 인도의 확진자는 3,552(+64
KOSPI : 지난주 3,012pt에서 35pt(-1.1%) 내린 2,97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 속에서 과열 조짐을 보이다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의 상승세 이후 저항에 부딪히며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26pt에서 40pt(+0.8%) 오른 4,76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가 계속되며 과열 구간에 확실히 접어든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단기적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큰 흐름으로는 아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9pt에서 10pt(+0.6%) 오른 3,6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60일 선을 타고 바닥을 다져오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과 하락 에너지가 팽팽하게 맞서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에서도 '오미크론'의 n차 전파가 급증하며 우세종으로 갈 위험이 크다는 뉴스. 설치류 감염 결과, '델타'보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한 이유는 폐에는 잘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미국의 확진자는 5,586(+284) 만 명, 사망자는 84.7(+1.0)
이 칼럼의 주제는 한국의 전통춤 이야기이다. 첫번째 정재 (궁중무용) 춘앵전을 시작으로, 민속무용으로 분류되는 태평무, 살풀이춤, 설장구까지 우리의 전통춤 이야기를 써오고 있다. 그리고, 다문화인들이 독자인 점을 감안해서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고, 공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춤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겉핥기식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필자가 조금이라도 추어보거나 체험해 본 춤을 우선 순위로 써오고 있다. 부채춤은 필자가 가장 최근에 배우기 시작한 춤이다. 부채춤은 2014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 등록되어 있는데, 무형문화재는 20세기 중반 한국사회가 급격히 서구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소멸해가는 전통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하면서 생긴 개념 이다. 그런데, 무용계에서는 부채춤을 전통춤이 아닌 신무용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더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이번 칼럼에서는 제외하기로 하겠다. 부채춤의 역사는 100년도 되지 않았지만, 전 국민이 한 번은 보았거나 추었던 경험이 있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해외공연에서도 가장 많이 요청되어 무대에 올려지는 춤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BTS)이 선보여 세
KOSPI : 지난주 3,017pt에서 5pt(-0.2%) 내린 3,01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바닥을 다지고 상승세를 착실히 그려가고 있는 모습으로, 당장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흐름을 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21pt에서 105pt(+2.3%) 오른 4,72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힘들게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장은 상승세가 강해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4,500pt를 바닥으로 잡고 상승세가 우세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32pt에서 14pt(-0.4%) 내린 3,61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박스권을 형성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보이며 '사자'와 '팔자'가 겨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확진자는 5,302(+133) 만 명, 사망자는 83.7(+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78(+4) 만 명, 사망자는 47.9(+0
KOSPI : 지난주 3,010pt에서 7pt(+0.2%) 오른 3,0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 속에서 잠시 쉬며,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12pt에서 91pt(-1.9%) 내린 4,62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하방 압력이 더 큰 상태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66pt에서 34pt(-0.9%) 내린 3,6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에서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완료한 3명이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5,169(+93) 만 명, 사망자는 82.7(+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74(+5) 만 명, 사망자는 47.7(+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21(+3) 만 명,
KOSPI : 지난주 2,968pt에서 42pt(+1.4%) 오른 3,01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바닥을 다진 후, 상승 반전하여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부근에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38pt에서 174pt(+3.6%) 오른 4,71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는 모습이나, 장 막판에 급격한 상승과 함께 반전을 주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임과 동시에 지속적인 상승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온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07pt에서 59pt(+1.6%) 오른 3,66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와 함께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지속적인 상승 에너지와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기존 백신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는 예방 효과가 떨어지나, 추가 접종인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급상승한다고 이스라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확진자는 5,076(+83) 만 명,
우리가 전통춤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장구를 메고 추는 춤은‘설장구’와‘장구춤’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樂과 舞가 즉, 장구라는 악기 연주와 춤사위가 융합되어야 나올 수 있는 춤이지만, ‘설장구’는 장구 연주실력에‘장구춤’은 연주 실력 보다는 춤사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설장구’는 한국의 전통예술 중 樂歌舞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적인 예술의 최고봉이라 꼽히는 ‘농악’에서의 개인 놀이로 연륜이 많고 뛰어난 기량을 가진 장구잽이가 자신의 장구연주 실력과 춤사위를 최대한 발휘하여 보여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설’은‘최고’‘으뜸’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다. (필자는 설장구를 ‘서서 치는 장구’라는 말인가 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농악대에서 제일 잘 치는 장구잽이가 맨 앞에 서는 데 이를‘'설장구’또는‘수장구’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렇게 부르는 것은 장구의 특성상 양쪽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모양뿐만 아니라 음색까지도 음양의 조회를 이룬다하여 농악기 중에서 으뜸가는 악기로 보았으며, 가락 또한 그 어느 악기의 가락보다도 다채롭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설장구는 우리 민속고유의 리듬이 자연발생적인 몸동작과 더불어 표현되어, 이것이 형
이 가을에 들어와, 미국 소비가 살아나는 조짐이 보인다(0.7%). 미 언론(WSJ)은 ‘영웅적이고 용감하다!’고 소리친다. 얼마나 가슴조리는 상황인지 짐작이 간다. JP모간도 ‘(유가 폭등이 있던)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보다 훨씬 좋다’고 북을 두드린다. 산더미 같은 부채와 5% 위로 무섭게 오르는 물가 속에서 나오는 안도의 한숨으로 들린다. 이처럼 일희일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방만한 달러 풀기와 산더미 부채, 코로나19 방역 실패, 공급망 위축, 피할 수 없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으로 사방이 어지럽다. 그러면서도 중국을 배제하고 판을 새로 짜겠다는 것이 바이든의 ‘때리기’ 전략이다. 오바마의 중국 포위 전략(Pivot to Asia)을 무색하게 한다. 제국의 위용이 흔들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중국은 어떤가? 심각한 빈부격차와 산더미 부채로 몸살을 앓기는 미국과 비슷하다. 중국정부는 정공법을 택했다. ‘홍색 규제’다. 단계적으로 규제 범위를 확대 중이다. IT 기업들의 공룡화, 게임 중독과 사교육 광풍, 연예계 비리, 그리고 금융계 불법... 어수선하게 사는 모습이 여느 자본주의 국가와 다르지 않다. 그것을 잡아보겠다는 것, 지휘봉은 중국공산당이
뉴욕에 본부를 둔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지난 17일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 (전원동의)’방식으로 채택했다. 유엔이 2005년부터 매년 채택해 온 이 결의안은 17년 연속으로 채택해 왔으며 다음 달 유엔총회 본 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북 외무성 대변인은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17일 미국을 비롯한 적대 세력은 유엔총회 76차 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우리의 인권 실상을 헐뜯는 반공화국 인권결의를 강압 채택했다”면서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인권결의는 대 조선 적대시 정책과 이중기준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하려는 엄중한 주권 침해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대변인은“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는 나라들은 하나같이 인종차별과 타민족배타주의, 여성 폭행, 경찰폭력, 총기류 범죄 등 끔찍한 인권기록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들”이라고 비난했다. 유엔에 대해서는“국제사회는 인권문제가 일부 나라들의 불순한 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신성한 유엔 무대가 주권국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제도 전복의 공간으로 도용되고
KOSPI : 지난주 2,936pt에서 32pt(+1.0%) 오른 2,96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2,900이 지지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나, 바닥이 탄탄하진 않은 모습입니다. 계속해 하락한다면 2,400pt까지 열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94pt에서 56pt(-1.2%) 내린 4,53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이 이뤄진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락세가 계속된다면 4,400pt에서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64pt에서 43pt(+1.2%) 오른 3,60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번 상승세가 확실한 상승을 만들어낼 정도는 아닙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강한 감염력이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4,99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