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739pt에서 39pt(-1.4%) 내린 2,70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 이루며 상승 흐름 초입에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하락세가 진행 중으로 하방 압력이 강하게 작용 중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45pt에서 57pt(-1.2%) 내린 4,48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이 진행 중이고, 과열 구간에 진입 중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82pt에서 31pt(-0.9%) 내린 3,2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길게는 상승세가 만들어지고 있으나, 현재는 하방 압력이 강하게 작용 중입니다.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205(+23) 만 명, 사망자는 101.2(+0.4)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03(+1) 만 명, 사망자는 52.1(+0.0)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3,014(+15) 만 명, 사망자는 66.1(+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208,546명을
KOSPI : 지난주 2,730pt에서 9pt(+0.3%) 오른 2,7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이지만, 아직 상승세는 살아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43pt에서 2pt(+0.0%) 오른 4,54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들어가면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탈출하며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12pt에서 70pt(+2.1%) 오른 3,28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최근 급락 이후 혼조세를 보이며 갈피를 잡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 흐름을 타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182(+21) 만 명, 사망자는 100.8(+0.5)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02(+1) 만 명, 사망자는 52.1(+0.0)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999(+17) 만 명, 사망자는 66.0(+0.2)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KOSPI : 지난주 2,707pt에서 23pt(+0.8%) 오른 2,73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해소되면서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둔 상태로 상승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463pt에서 80pt(+1.8%) 오른 4,54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강하게 반등하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51pt에서 39pt(-1.1%) 내린 3,21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161(+21) 만 명, 사망자는 100.3(+0.6)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01(+1) 만 명, 사망자는 52.1(+0.5)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982(+21) 만 명, 사망자는 65.8(+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348,951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지금 우리는 한미동맹을 부르짖으며, 동시에 중국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우리뿐만이 아니다. 모든 나라들이 미중 양국 사이에서 주판을 굴리며 실리를 찾는데 혈안이다. 그 뒤에 미국의 기묘한 중국 전략이 있다. 세상에 미국의 이중적 실리전략을 눈치 채지 못한 나라는 없다. 다만, 우물 안 국내 보수는 예외다. 그들은 낡은‘반공’과 녹슨‘반중국’의 수렁에서 허우적댄다. 미국이 걸어온 길 미국은 중국의 부상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다 했으나 실패했다. 2020년 가을, 미국 대선은 사실상‘반중국’을 외치며 절규한 국민대회였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처음부터, 시장규모에서 중국의 추월을 알고 있었다 (제이크 셜리번 안보보좌관). 실질 시장규모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을 15~20% 추월한 상태다(2020, IMF). 이제 무역경쟁은 어렵다. 자칫 인플레를 부채질할 위험이 크다. 기술경쟁은 한참 불을 붙이는 중이다. 그 러나 2030년 경, 핵심 기술분야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다(하버드대, 그레이엄 엘리슨). 기후변화 대응도 주요국들이 중국의 자문을 받고 있다. 세계제국의 낭패인가? 위기인가? 바이든 정부의 중국 전략을 요약하면(바이든, 블링컨, 셜리번 종합) 첫째, 군
진도북춤은 전통춤 공연에서 주로 맨 마지막 순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장단이 흥겹고 춤사위가 화려하기 때문에 대미를 장식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진도북춤’ 은 전남 진도 지역에서 양손에 채를 쥐고 추는 춤이다. 필자는 (뒤쪽에 진도북춤의 유래에서 세번째 장구대용설에서도 언급 했는데) 진도가 지역의 특성상 장구를 구하기 힘든 지리적 환경과 조건을 가진 탓에 장구대신 북을 메고 장구를 치는것처럼 양손을 사용해 북을 치면서 춤을 추었을 것이라는 설에 무게가 실리고 흥미롭다. 진도북을 몸에 밀착시켜 어깨끈을 메고, 허리끈으로 조여 묶는다. 양손에 채를 쥐고 양쪽 모두 연주한다는 뜻에서 양북이라고도 하고, 채를 쌍으로 들고 춘다고 해서 쌍북이라고도 한다. 진도북춤을 진도북놀이 라고도 하고, 혼용해서 쓰이고 있는데, ‘진도북놀이’ 라고 할 때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18호로서 진도북춤을 말할 때 주로 쓰이는 것 같다. (예능 보유자: 장성천, 양태옥, 박관용) 그러나, 무대에 올려 공연예술로서 추어지는(우리가 공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진도북춤은 박병천 선생님의 진도북춤이다. 진도의 모방고놀이에서 발전한 진도북춤은 민속놀이 형식에서 무용적인 요소들을
KOSPI : 지난주 2,661pt에서 46pt(+1.7%) 오른 2,70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진행하고 있으나, 하단에서 받쳐주는 힘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지속되며 과열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204pt에서 259pt(+6.1%) 오른 4,46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긴 하나 4,200pt 부근에서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입니다. 아직 상승세가 완연하다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명확한 상승세와 함께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309pt에서 58pt(-1.7%) 내린 3,2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상승 에너지가 잠깐 오가는 모습으로 3,200pt 부근에서 상승 탄력을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여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이스라엘에서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이 결합한 신종 코로나 변이가 확인됐다는 소식 미국의 확진자는 8,140(+24) 만 명, 사망자는 99.7(+0.4)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KOSPI : 지난주 2,713pt에서 52pt(-1.9%) 내린 2,66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완연하며, 2,600pt를 다시 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28pt에서 124pt(-2.9%) 내린 4,2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에 힘이 실리며, 앞으로 하방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47pt에서 138pt(-4.0%) 내린 3,30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더 강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하락세 이후 장 마지막 날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대세 하락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과 유럽에서 기존 '델타'와'오미크론'변이가 섞인 신종 변이 '델타크론'이 발견됐다는 소식 미국의 확진자는 8,116(+25) 만 명, 사망자는 99.3(+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298(+2) 만 명, 사망자는 51.5(+0.0)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935(+32)
KOSPI : 지난주 2,676pt에서 37pt(+1.4%) 오른 2,71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길게는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고, 단기적으로는 지지를 받으며 상승 반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2,600pt에서 지지를 받은 후 계속 상승 흐름이기는 하나, 큰 상승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84pt에서 56pt(-1.3%) 내린 4,328pt로 마무리했습니다.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4,400pt에서 저항을 받으며 다시 하락세에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51pt에서 4pt(-0.1%) 내린 3,44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락세에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 상승세를 계속 이어오며 우상향하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091(+35) 만 명, 사망자는 98.3(+1.1)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296(+5) 만 명, 사망자는 51.5(+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903(+29) 만 명,
KOSPI : 지난주 2,744pt에서 68pt(-2.5%) 내린 2,67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120선을 다시 터치하는 모습입니다. 2,600pt를 지킬 수 있을지 유의 깊게 봐야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2,600pt에서 지지대가 확인되고 있으나, 현재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48pt에서 36pt(+0.8%) 오른 4,38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냉각구간에서 상승 반전하여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으나, 그 강도는 강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90pt에서 39pt(-1.1%) 내린 3,4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이 열린 상태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3,500pt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이나 급격한 하락을 유발할 힘은 없어 보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각국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원조 오미크론보다 더 위험한 건 아니라는 WHO의 평가가 있었다. 미국의 확진자는 8,056(+49) 만 명, 사망자는 97.2(+1.3)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
KOSPI : 지난주 2,748pt에서 4pt(-0.1%) 내린 2,74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상승 반전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2,600pt 부근을 찍은 후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418pt에서 70pt(-1.6%) 내린 4,34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계속되는 와중 4,300pt에서 지지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의 과열 구간을 벗어나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62pt에서 28pt(+0.8%) 오른 3,49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방향의 정함이 없이 혼조 양상으로 3,300~ 3,500pt의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흐름을 잘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 4차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미국의 확진자는 8,072(+143) 만 명, 사망자는 95.9(+1.7)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282(+21) 만 명, 사망자는 51.1(+0.3)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중국 접근에 대해, 우리 한국과 미국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우리가 한미동맹을 외치면서 중국시장에 올인하여 선진국에 진입했듯이, 미국도 ‘반중국’을 외치면서 중국시장을 활용하여 제국의 위용을 유지한다. 그렇게 중국 시장에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눈을 뜨자. 저기 깊은 수렁이 입을 쩍 벌리고 굴러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중국이 발전한다고? 가짜다! 중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공산당인데....’ 서방은 오랫동안 이런 오만한 시각에 중독되어 있었다. 상대의 오만은 기회가 된다. 중국 지도부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개방을 선언한 지 40여 년, 이제 미국을 넘보는 경제대국으로 변모했다. 과거 홍군의 ‘대장정’을 방불케 한다. 그 특징은 군사력이 아닌 경제력으로 올라섰다는 데 있다. 다른 어느 제국들과도 다른 점이다. 중국의 힘은 인내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