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이지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전 풋풋했구나 배도 무겁고 몸도 힘들고 출산의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네"라며 "#임신9개월 #추억을되새기며 #자유로워지는그날을기다리며 #화이팅 #힘내"라고 셀프 응원을 했다, 사진에는 4년 전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몸매를 뽐낸 이지혜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3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추워진 날씨를 의식한 듯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는데, 부쩍 불러온 배 때문에 잠기지 않은 단추가 눈에 띈다. 펑퍼짐한 옷 위로 드러난 D라인과 마스크로 가렸어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한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라미란이 유아인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라미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교주님이 내과 박원장 현장으로 보내준 따뜻한 커피차! 신난다고 좋아했는데... 체지방 드립을 나중에 봤네! 그래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유아인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라미란 님의 눈부신 커리어와 체지방을 응원합니다'라는 장난스러운 글귀가 시선을 끈다. 현재 라미란은 현재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과 박원장’을 촬영 중이다. 배우 유아인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이영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와 관련하여 22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 콘서트가 함께 개최된다. 이영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_k5F0HaOiY4)에서 라이브 방송되며, 신규 홍보대사 이영지는 ‘낮 밤’을 비롯하여 총 세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 아래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위촉돼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한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홍보대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그 중 ‘청춘어람’은 서울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클래스이다. 올해는 오는 1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김사무엘이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이 항소의 뜻을 밝혔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사무엘이 브레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손해배상 소송 판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김사무엘이 브레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손해배상 소송 판결에서 “재판부는 원고(이하 김사무엘)가 주장하는 ‘의무 없는 일 강요, 교육 및 진학 관련 협조의무 위반, 사전 동의 없는 일본, 중국 활동 계약의 체결, 사문서 위조 등에 관한 주장을 모두 배척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의 이유는 “일부 정산 자료가 다소 늦게 제공되었다는 사정에 기초하여 쌍방 간의 신뢰관계가 훼손되었으므로 계약 해지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판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년간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아티스트를 위해 학비, 월세, 개인 운동, 고가의 의상 지원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고 어떻게든 성공의 길을 함께 가고자 하였다.”, “그렇게 성심껏 지원해 준 회사가 일부 정산 자료를 다소 늦게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정인이 박원의 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정인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인의 신곡은 박원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개성파 두 뮤지션의 만남으로 탄생된 겨울 맞춤 이별 발라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인의 컴백은 지난 7월 발매한 리메이크 음원 '장마 (Feat. 영준 of Brown Eyed Soul)'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특히 정인은 박원과 협업을 펼쳐 기대감을 높인다. '이별 장인'으로 꼽히는 박원은 이번에 정인을 위해 처절한 이별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만큼 정인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박원의 감성은 남다른 시너지를 이루며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2015년 솔로로 데뷔한 박원은 그동안 직접 작사, 작곡한 '노력', 'all of my life',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Fuxxxxx crazy' 등의 곡을 통해 현실적인 가사와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정인과 박원 두 감성 장인이 만나 선보일 역대급 이별 노래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인은 뛰어난 가창력과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21일 샘 해밍턴은 "며칠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으로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한테 연락 왔으니까 너무 너무 뿌듯하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달 해서 죄송하지만 이제 우리 떠날때 됐다고 생각 해서 그래요"라며 "그동안 많이 응원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곧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PS. 작별 인사 아니고 나중에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0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한 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시작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 여러분들은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과 응원 부탁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는 '슈돌' 작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샘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이하 윌벤져스) 형제는 지난 1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컴백에 맞춰 '아이 엠 미' 준비 과정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위키미키는 지난 1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아이 엠 미)를 발매하고 힐링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백을 기념해 위키미키 멤버들이 직접 'I AM ME.'와 'Siesta'의 매력과 준비 과정을 담은 일문일답을 작성했다. 이를 통해 '청춘', '성장', '믿음', '비빔밥'이라는 키워드로 대표되는 훈훈한 팀워크와 "많은 대중분들께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는 각오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하 위키미키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지난해 미니 4집 [NEW RULES] 활동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컴백이에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지수연: 길었던 공백기에 걱정도 있었지만 기다려준 키링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설레고 떨리는 마음과 동시에 기다린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담감도 큰 것 같습니다. 엘리: 너무 기다렸던 컴백이고 또 오랜만이다 보니 많이 설레는데요. 준비하면서 유독 멤버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도 많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 씨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김 씨는 약 2년 만에 성폭행 혐의를 벗게 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김씨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18일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 사안은 경찰에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에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면서 의견이 엇갈렸다. 검찰은 외부 위원들이 참여하는 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다만 검찰은 성범죄 고소 사건임을 고려, 불기소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김씨를 고소한 여성 A씨는 지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인 강용석 변호사는 2019년 12월 이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2회 보완지휘를 받은 뒤 지난해 3월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후 검찰은 김씨에 대한 직접수사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올해 상반기까지 별다른 소환조사 등은 진행하지 않다가 최근 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양측 입장을 들어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2·여) 측이 '간통 위자료 청구' 피소에 대해 '유부남인 상대 남성으로부터 속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20대 여성 B씨는 지난 9월 동부지방법원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를 상대로 5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 B씨는 “A씨가 2년 가까이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였다. 황보미의 전 연인 C씨는 18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이 모든 것(위자료 청구소송)이 내 이기적인 거짓말에서부터 시작됐다. 황보미도 교제 내내 내 혼인 사실을 몰랐고, 소장을 받고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C씨는 해당 매체에 "내 이기심으로 아내와 황보미 씨에게 피해를 준 것 인정한다. 황보미 씨에게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제가 모두 속이고 만나서 황보미 씨 역시 (혼인여부를) 알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황보미 소속사 측은 언론에 "해당 남성의 인터뷰 내용이 맞다"고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미는 지난 2014년 S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한예슬이 멕시코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린 사진 올려요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공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예슬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수영장 풍경을 배경으로 선베드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 한예슬은 선베드에 앉아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개미허리를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도 뽐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