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2022년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모집 기간은 3월 8일(화)부터 3월 22일(화)까지다. 내친구서울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내친구서울 홈페이지(kids.seoul.g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시, 지원서와 함께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작성해야 하며, 기사 주제는 1)우리 학교 특종을 잡아라!, 2)나만 알고 있는 서울의 보물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온라인신청 마감일을 당초 6일에서 13일로 1주일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생업으로 바빠 접수 기한을 놓쳤거나 지원 내용을 미처 몰라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현장목소리를 반영하고, 또 지킴자금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위한 결정이다. 이번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2월 4일 기준으로 서울에서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20년 또는 `21년 연매출이 2억 미만인 경우면 해당된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지킴자금.kr’에서 13일 자정까지 24시간 언제나 편리하게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서울지방국세청을 비롯한 주요카드사(신한카드, 비씨카드, KB국민카드)와 긴밀하게 협력, 매출액 심사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최대한 빨리 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킴자금 지원에서 제외결정된 소상공인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도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서울지킴자금.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 할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의 스마트폰용 공식 지하철 이용정보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이 다운로드 횟수 60만 회를 돌파했다. 2015년 첫 출시 당시에는 다운로드 수가 3만 6천 건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기능 추가와 편의성 개선을 거치면서 2019년에는 30만 건으로 증가하였다. 이후 2020년 코로나 상황을 맞이하여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다운로드 수가 크게 급증, 2021년 말 기준으로는 60만 건을 돌파하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우미로 자리잡았다. 또타지하철 앱의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지하철 혼잡도 안내 서비스’ 기능을 들 수 있다. SK텔레콤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을 통해 내가 탈 전동차의 혼잡도를 앱을 통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 현재 2호선(성수지선(성수~신설동), 신정지선(신도림~까치산)은 제외)은 혼잡도 실시간 수치를, 이 외 노선은 예측치를 안내 중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주목할 만 하다.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전동차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각 역별로 안전한 승하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에는 앱을 통해 역에 연락을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손주들과 어떻게 놀아주지?’ 손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체험거리가 풍부한 어린이박물관인 서울상상나라를 방문해 보자.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는 조부모와 손자녀의 긍정적인 소통을 돕고, 의미 있는 박물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조부모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함미랑 하삐랑’을 마련했다. ‘세대 간 이해 공감 콘텐츠 개발’은 작년 12월 14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내용 중 하나로, 서울상상나라도 이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전시의 개념을 색다르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조부모 육아가 늘어남에 따라 손자녀와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조부모들을 위해 손자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조부모와 손자녀가 긍정적 상호작용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어린이와 조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조부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이 운영하는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 ‘모두의학교’가 이달 2일부터 봄학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비움’을 주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대가 함께하는 경험 중심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은 모두의학교는 올 한해 ‘모두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각 학기별 ▲ 비움(봄) ▲ 배움(여름) ▲ 채움(가을) ▲ 나눔(겨울)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이웃과 가족, 서로 간의 유대와 관계가 중요한 시대에 모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봄학기에는 명상과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비워보는 <힘든 하루, 나를 위한 시간> 프로젝트,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티 블랜딩을 함께 배워보는 <내 몸에 맞는 차(茶)> 프로젝트 등 비움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들이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두의학교 내에서 매월 문화행사가 열려 금천구 인근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봄학기에는 3월 31일에 열리는 임하나 피아니스트 겸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의 피아노 독주회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서울시가 서울시립대와 손잡고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으로 비학위과정인 ‘서울시니어대학’을 운영한다. 시가 시립대와 협력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들이 보람차고 활기찬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목표다.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인문학, 건강, 여가, 학점은행제 체험이론 강좌 등 총 9개 과목의 강좌를 마련했다. 4월에서 12월까지 2학기제 대면강좌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3월 7일(월)부터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ice.uos.ac.kr)에서 수강생 3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60세 이상(1962.12.31.이전 출생자) 서울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학력 제한은 없다. 신청방법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ice.uos.ac.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과 수강료 결제(온라인 카드결제 또는 계좌이체 가능)까지 완료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02-6490-6505) 또는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02-2133-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두되는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봉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 25일(금)부터 8일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양봉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신청서류 접수심사 후 선정된 교육생은 3월 29일(화)부터 10월 1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실습과 현장 견학을 포함하여 총 25회 100시간 진행되며, 교육 및 실습비용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양봉산업 전망 ▴꿀벌의 생태와 관리법 ▴벌꿀채취 실습 ▴로열젤리 채취방법 ▴양봉농가 견학 등으로 양봉 창업을 위해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도시양봉 입문자와 예비귀농인이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현장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상자 모집은 2월 25일(금)부터 3월 4일(금)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접수하며, 지원서류는 담당자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이 직접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을 28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의 시각에서 서울생활의 불편함을 찾아 상시적으로 개선을 제안하는 창구역할로, ’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19개국 32명의 외국인주민과 내국인 번역요원 5명이 활동, 총76건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에게 외국인·다문화 관련 홍보자료, 시책 등을 공유해 외국인주민의 시정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활동 기간중에 시정투어와 한국문화·역사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한울타리(www.mcfamily.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서울시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위한 만 55세 이상 어르신 강사단으로 구성될 「어디나 지원단」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어디나 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해온 디지털 교육 사업이다. 어디나 지원단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강사가 일대일로 만나,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이 심화되었고 이에 재단은 올해 교육 규모를 작년 대비 확대한다. 또한, 재단에서 자체 기획한 비대면 디지털 포용 콘텐츠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반복교육으로 고령층의 교육효과 제고를 기대한다. 어디나 지원단은 이 콘텐츠를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선발된 ‘어디나 지원단’은 오는 4월부터 7개월간 디지털 포용 교육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월 최소 20시간, 최대 30시간의 강의 시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활동 강사는 1시간당 2만 2천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K(만58세, 남)씨는 IT관련 회사에서 경영관리 총괄로 20년간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1년 서울50+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과 만나 조직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했다. 기업회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노무관련 업무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업무 체계화에 기여했다. K씨는 돌봄현장 근무를 통해 삶의 가치관을 재정립했을 뿐 아니라 해당 기관에 고용되었다. 지금은 65세 이후의 인생 3모작을 꿈꾸며 근무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전환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50+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7개 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그린·디지털 관련 분야 등에서 전일제 또는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근무한다. 서울50+인턴십은 만 45세~67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활동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남경아 일자리사업본부장은 “서울시50+인턴십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려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가 ’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를 목표로 내놓은 가운데, 연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 올해 서울시 전기차 보급 물량은 총 27,000대로 ’09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간 보급한 52,400대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올해 27,000대를 보급하면 누적 8만대를 돌파하게 된다. 시는 주택가 소음 저감을 위한 전기이륜차, 주행거리가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배출 하는 택시, 어린이 통학차량을 각각 약 1.4배, 4.8배, 2.5배로 대폭 늘린다. 지난 해 어린이 통학차량 시범보급에 이어 올해는 복지․의료시설의 셔틀버스, 공공기관의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중형 전기버스 20대를 시범 보급해 다양한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고, 차종별‧부문별 보급대수와 보조금 지원내용을 소개했다. 화물차는 이달 22일부터, 승용차 및 순환․통근버스는 3월 2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접수를 받는다. 전기이륜차 및 어린이 통학차량 신청일은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먼저, 전기승용차는 차량가격과 보급대상에 따라 보조금을 최대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