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전소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금발의 헤어에 검정 리본핀으로 포인트를 줬고 초록색의 톱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전소미는 마네킹에 머리를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소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크롭 상의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미가 업로드한 다른 사진에서도 바비인형 비유얼은 빛나고 있다. 스토리와 다르게 검정색 헤어를 하고 있는 전소미는 하얀색 머리띠를 매치, 핫핑크색 상의를 코디했다.이에 팬들은 "금발과 흑발 모두 잘 어울린다" "인형 같다" "하이틴 퀸 비주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했다. 'XOXO'는 그해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전소미의 신보이자, 솔로 데뷔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석사 논문 표절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홍진영이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홍진영 씨가 현재 4월 신곡 발표와 함께 복귀를 예정하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으로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제 홍진영은 복귀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가수로 변모하는 첫걸음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2020년 11월 대학원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한 매체가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로 나왔다고 전하면서 표절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이후 표절 논란과 관련해 홍진영은 같은해 12월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신곡으로 컴백하는 날 논문 표절 기사가 터졌다"라며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손태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시작인 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스트 답안지를 들고 무언가를 이야기 중인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뉴욕에서 아이들과 지내고 있는 손태영이 시험을 보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기획 전시로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3월 17일(목)부터 4월 15일(금)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봄의 인상’展은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 40여 점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디지털 파일 원본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는 기법으로 보다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클레드 모네의 [수련],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포함해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레드 모네, 에곤 쉴레, 앙리 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총 6명의 화가의 명화를 섬세한 레플리카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별 QR코드로 주요 작품의 설명을 제공해 더욱 깊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통해 광명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은 18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 두 번째 행사로 시민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포시민 50인이 모여 김포의 문화 방향성과 시민의 주체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며 김포시 문화 발전 7대 가치를 발굴했다.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지역 간 문화균형, 문화기관 역할, 문화인재 육성, 문화창작 활성화, 문화 활동인증제도, 자생력 강화 총 7부분으로 세부적인 실현방안을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문화기획자, 지역예술가, 지역소상공인 등이 함께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었다. 시민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과 시민의 쌍뱡향적 역할을 논의하며 문화적 교류를 이룬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문화를 위해 모인 김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홍성훈(49)씨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세계 주요 오페라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홍성훈씨는 작년 김포문화재단의 시민예술아카데미 오페라강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김포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는 문화모심기 사업설명회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시민이 만드는 문화프로젝트 문화모(人)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걸그룹 LPG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9일 한영은 "날이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 오는 거 좋아함. 덕분에 피부도 촉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에 한영은 풀메이크업을 한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화사한 비주얼도 자랑했다. 편 한영은 지난달 28일 가수 박군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한영은 "동료료 만나 힘들고 아픈 시간을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연인이 됐고, 이제 가족이 돼 서로를 아껴주고 지켜주고자 한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박군과 한영은 오는 4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최근 결혼을 발표한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36)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14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에는 집에만 있었다"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돼서 PCR 검사도 받고, 어디 안 나가고 집에만 있었다"고 했다. 그는 "활동을 너무 오래 쉬었다. 올해부터는 조금 열심히 활동해볼 생각이다. 4월에는 홍대에서 작게나마 콘서트를 하고 싶다. 버스킹도 해보고 싶다. 아직 많은 분들이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음악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은 코로나19 때문에 만나뵐 수 있는 분들이 한국 팬 분들밖에 없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쩌다보니까 음악을 정말 열심히 하게 됐다. 4월에 클럽 공연을 한 번 하고, 버스킹도 해보고 싶다"라고 바랐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27일 개최한 '하고 싶은 말' 콘서트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며, 코로나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모델 이소라가 50대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봄, 심쿵하잖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라는 정면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69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54세임에도 20대 시절과 똑같은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Joy '실연박물관'을 진행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가방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검정 외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은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흑백사진 속 송혜교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26일(토)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 1회차 공연으로 <싸운드 써커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가 출연해 버려진 폐기물의 업싸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악기로 박자와 리듬을 만들어 낸다. 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들이 쌓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개성있는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더해 극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싸운드 써커스>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환경적인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환경교육적인 측면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전국 초청 200여회가 진행된 공연이다. <싸운드 써커스>는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3월 26일(토) 17시 진행하며, 티켓은 전석1만원(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30% 할인)으로 3월 21일(월) 14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통진두레문화센터 상설 프로그램인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총5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1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22년 K리그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잔디 그라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축구 전용구장으로서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잔디를 도입한 것으로 그라운드 상태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필드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한 상태다. 하이브리드잔디는 천연잔디와 인조잔디가 95:5의 비율로 혼합돼 인조잔디의 파일이 천연잔디의 뿌리와 엮여 결속력을 높임으로써 외부 충격으로 인한 잔디 패임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라운드의 평탄성 유지로 선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 특히 하이브리드잔디는 매트(1m×10m) 형태여서 부분적으로 훼손된 구간의 손쉬운 교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공단은 하이브리드 잔디그라운드의 품질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말 잔디 전문연구기관 컨설팅과 잔디전문가 초빙 현장 자문회의를 거친 바 있다. 특히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구장인증을 위한 필드테스트를 통해 K리그 이상의 경기를 개최하는 데 충분한 수준임을 검증받기도 했다. 필드테스트는 충격 흡수성, 회전저항, 공구름 등 그라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