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외출대신 배달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신선식품 배달업체의 물량이 매진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을 하면 명일 아침 집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신선식품 배송업체 중에 규모가 가장 큰 업체 3곳인 쿠팡, 마켓컬리, 오아시스 마켓의 신선식품 주문량이 어제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 대부분은 식품들이 매진되어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것으로, 해당 업체들은 물량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치고 있다.